메뉴 건너뛰기

한남초등학교

서울시교육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근처 유치원과 초·중·고교 11개교의 임시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임시휴업 대상은 특수학교인 서울경운학교와 재동초병설유치원·운현유치원 등 유치원 2곳, 재동초와 교동초, 운현초 등 초등학교 3곳, 덕성여중·중앙중 등 중학교 2곳, 덕성여고와 중앙고, 대동세무고 등 고등학교 3곳입니다.

시교육청은 헌재 근처에 대규모 집회 군중이 모일 것이 예상되면서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업 검토를 요청했다며, 각 학교가 교직원 회의 등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탄핵 심판 선고 당일 뿐 아니라, 선고 이틀 전부터 단축수업이나 임시휴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헌재 인근 외에도 대통령 관저 근처의 한남초와 한남초 병설유치원도 선고 당일 휴업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로 학교가 정상수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도 통학로에 직원을 확대 배치하는 등 통학안전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98 與 62명 헌재 앞 시위, 전한길도 왔다…"개별행동" 지도부는 모르쇠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7 분열 심화된 계엄 100일… 탄핵심판 승복이 통합 첫발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6 '왕좌의 게임' '유포리아' '듄:프로퍼시’...HBO 드리마 이젠 여기서 보면 된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5 법무부 차관 “법원의 결정 부당하다”…윤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4 법원행정처장 "尹구속취소, 즉시항고 통해 상급심 판단 필요"(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3 '내란 앞에 친명비명 어딨나'‥"파면하라" 민주 한목소리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2 윤 지지자, 헌재 동네주민 길 막고 욕까지…“하루빨리 선고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1 "AI·오늘배송으로 차별화"…네이버, 쿠팡과 정면승부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90 LG전자, 올해 임금 4.3% 인상… 대졸 초임 5300만원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9 “가계대출 4조원 폭증” 토허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 ‘꿈틀’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8 3세 손녀 살해한 할머니 "졸려서 조현병 약 끊었다가..." 항소심 선처 호소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7 [속보]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기간 남아···‘윤 구속취소’ 상급심 판단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6 천대엽 尹 구속취소에 "즉시항고해 상급심 판단 받는 게 필요하다 생각"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5 오세훈, 조기 대선 가능성에 "사전 준비 반드시 필요"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4 이재명 "왼쪽 오른쪽 다 봐야"…친노조 정책 발표 '도로 좌클릭'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3 법원행정처장 “윤 구속취소, 즉시항고 통해 상급심 판단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2 이재명·김경수·김부겸·박용진·이광재·임종석 다시 뭉쳤다, ‘윤석열 파면’ 단일대오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1 생굴 이젠 마음 놓고 먹을까…노로바이러스 97% 억제 효능 가진 이 식물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80 ‘사령관 항명’ 패소하니 ‘장관 항명’ 추가…박정훈 대령 혐의 늘린 군검찰 new 랭크뉴스 2025.03.12
47779 헌재가 윤석열 탄핵을 기각하면 벌어질 일 [성한용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