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남초등학교

서울시교육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근처 유치원과 초·중·고교 11개교의 임시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임시휴업 대상은 특수학교인 서울경운학교와 재동초병설유치원·운현유치원 등 유치원 2곳, 재동초와 교동초, 운현초 등 초등학교 3곳, 덕성여중·중앙중 등 중학교 2곳, 덕성여고와 중앙고, 대동세무고 등 고등학교 3곳입니다.

시교육청은 헌재 근처에 대규모 집회 군중이 모일 것이 예상되면서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업 검토를 요청했다며, 각 학교가 교직원 회의 등을 거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학교의 경우에는 탄핵 심판 선고 당일 뿐 아니라, 선고 이틀 전부터 단축수업이나 임시휴업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헌재 인근 외에도 대통령 관저 근처의 한남초와 한남초 병설유치원도 선고 당일 휴업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탄핵 심판 선고일 전·후로 학교가 정상수업을 실시하는 경우에도 통학로에 직원을 확대 배치하는 등 통학안전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34 “헌재 신뢰한다” 53%… 신뢰도 가장 낮은 기관은 ‘검찰’ 랭크뉴스 2025.03.14
43833 여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전격 합의…모수개혁 합의 급물살 랭크뉴스 2025.03.14
43832 한동훈이 1위라고?···신간 판매 호조로 한강 제치고 2주 연속 ‘톱’ 랭크뉴스 2025.03.14
43831 이란, 트럼프 핵 협상 제안 거부 “2018년처럼 파기할 텐데…” 랭크뉴스 2025.03.14
43830 ‘원형 철조망’ 설치한 헌법재판소…윤석열 탄핵 선고 앞두고 경비 강화 [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5.03.14
43829 박범계 “명태균, 한동훈 띄우려 중앙지검이 수사한다 말해” 랭크뉴스 2025.03.14
43828 "도대체 논란이 몇 개야" '호감 스타→밉상' 전락한 백종원 랭크뉴스 2025.03.14
43827 잇따른 논란에 백종원 사과문 게재… “세심히 살피지 못한 불찰” 랭크뉴스 2025.03.14
43826 헌법재판관 3명이 반대? 탄핵 선고 늦어지는 진짜 이유 [The 5] 랭크뉴스 2025.03.14
43825 명태균 특검 거부권 쓰고 檢때린 최상목…野 "부총리" 격하했다 랭크뉴스 2025.03.14
43824 국힘 전 최고위원 "헌재의 감사원장·검사 8대0 기각, 尹에겐 불리" 랭크뉴스 2025.03.14
43823 “배터리서 최초 발화 가능성 있어”…사조위 에어부산 화재 감식 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5.03.14
43822 가을야구 말고…마침내 결단 내린 BNK부산은행? [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3.14
43821 연금개혁, 극적 합의 임박?…국힘 “민주당 ‘소득대체율 43% 수용’ 환영” 랭크뉴스 2025.03.14
43820 민주당 "윤석열-신천지 대선 유착 정황‥주술 정치 걷어내야" 랭크뉴스 2025.03.14
43819 '머스크 밀착' 저커버그 조롱 티셔츠 30분만에 '완판'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랭크뉴스 2025.03.14
43818 “고 김새론과 1년여 교제…미성년자 시절은 아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4
43817 첫 공식 입장 밝힌 홈플러스 “사전 준비 아냐…모든 분들께 사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14
43816 야 “최상목, 내란 공범 인정”…여 “한총리 탄핵소추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5.03.14
43815 김수현 측 "故 김새론과 성인 된 이후 1년여 교제" 랭크뉴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