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초 글 작성자, “지인이 다른 업체와 착각” 해명

티맵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납치를 당할 뻔 했다는 주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자 티맵모빌리티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11일 티맵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충주 지역 대리운전 관련 게시글’이 티맵모빌리티와 관련이 없으며, 이에 연루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허위 정보의 확산은 이용자 여러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정확하지 않은 내용의 공유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10일 엑스에는 “(지인이) 지난 금요일 티맵 대리운전을 불렀다가 입에 손수건이 막혀 3명에게 인신매매 당할 뻔 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충주에서 금왕으로 새벽 2시 티맵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 가는길에 벌어졌다고 한다”며 “티맵에 문의하니 등록된 기사랑 얼굴이 다른 외국인이 등록되어 있다고 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이후 작성자는 글을 모두 삭제하고 “동생이 다른 대리업체를 착각해 전달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티맵모빌리티 측과 통화했다며 “기사 등록은 일반인들도 할 수 있지만 운전면허증과 보험 적용까지 필요해 외국인들은 절대 등록이 불가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60 [속보] 진성준 "與 주장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안 수용하겠다" 랭크뉴스 2025.03.14
43759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검찰은 명운 걸고 수사하라" 랭크뉴스 2025.03.14
43758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한 최상목 “헌법·형사법 원칙 훼손” 랭크뉴스 2025.03.14
43757 신변위협에 이재명 빠진 민주 최고위…박찬대 “崔, 대권 헛꿈 깨라” 랭크뉴스 2025.03.14
43756 박찬대 “최상목, 명태균특검법 거부권 행사로 내란공범 인정” 랭크뉴스 2025.03.14
43755 윤석열 탄핵 찬성 58%, 반대 37%···중도층 찬성 69%, 반대 26%[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14
43754 의정 갈등 1년, 사망자 늘고 재정 손실은 3.3조 랭크뉴스 2025.03.14
43753 이재웅 30억원 투입해 쏘카 공개매수…주가 20% 상승 랭크뉴스 2025.03.14
43752 에어부산 화재원인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다른 가능성 희박"(종합) 랭크뉴스 2025.03.14
43751 [속보] 최상목 대행 “탄핵 찬반 긴장 고조…결과 수용, 사회 안정에 필수” 랭크뉴스 2025.03.14
43750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 비축’, 코인으로 나랏빚 갚는다? 랭크뉴스 2025.03.14
43749 정권교체 51%·정권유지 41%…이재명 34%·김문수 10%[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14
43748 “휴전하려면 이것 지켜라”… 푸틴의 요구사항은? 랭크뉴스 2025.03.14
43747 최상목,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 “위헌 소지 크다” 랭크뉴스 2025.03.14
43746 토허제 풀 땐 언제고…강남 3구 집값 들썩하자 “투기세력 단속“ 랭크뉴스 2025.03.14
43745 [속보]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한 최상목 “헌법·형사법 원칙 훼손” 랭크뉴스 2025.03.14
43744 “빅맥세트 7400원” 국정 혼란 상황 틈타 식품기업 인상 러시 랭크뉴스 2025.03.14
43743 겨울 외투 넣지 마세요··· 봄 날씨 보이다가 일요일 눈·비오며 '쌀쌀' 랭크뉴스 2025.03.14
43742 [속보] 조주연 홈플러스 사장 “상거래채권 3400억 상환…전액 변제할 것” 랭크뉴스 2025.03.14
43741 [속보]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원 상환…현금잔액 1600억원" 랭크뉴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