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초 글 작성자, “지인이 다른 업체와 착각” 해명

티맵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납치를 당할 뻔 했다는 주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자 티맵모빌리티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11일 티맵모빌리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충주 지역 대리운전 관련 게시글’이 티맵모빌리티와 관련이 없으며, 이에 연루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허위 정보의 확산은 이용자 여러분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정확하지 않은 내용의 공유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10일 엑스에는 “(지인이) 지난 금요일 티맵 대리운전을 불렀다가 입에 손수건이 막혀 3명에게 인신매매 당할 뻔 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충주에서 금왕으로 새벽 2시 티맵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 가는길에 벌어졌다고 한다”며 “티맵에 문의하니 등록된 기사랑 얼굴이 다른 외국인이 등록되어 있다고 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이후 작성자는 글을 모두 삭제하고 “동생이 다른 대리업체를 착각해 전달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티맵모빌리티 측과 통화했다며 “기사 등록은 일반인들도 할 수 있지만 운전면허증과 보험 적용까지 필요해 외국인들은 절대 등록이 불가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16 줄탄핵 기각에도 사과 없는 민주당 "중요한 건 尹 신속한 파면" 랭크뉴스 2025.03.13
43415 美, 우크라 무기 지원 재개…‘30일 휴전’ 합의 하루만 랭크뉴스 2025.03.13
43414 [속보]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상법 개정안, 野주도 국회 통과 랭크뉴스 2025.03.13
43413 “직무복귀” 헌재,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등 탄핵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412 최상목 대행, 내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검법’ 거부권 가닥 랭크뉴스 2025.03.13
43411 20㎏ 케틀벨도 거뜬…슈퍼맨 만드는 입는 바이오닉 슈트 랭크뉴스 2025.03.13
43410 [속보] 尹측 “줄탄핵 기각으로 대통령 계엄 정당성 증명” 랭크뉴스 2025.03.13
43409 [단독] 비상계엄 3개월 전…수방사령관과 경찰청장 ‘수상한 만남’ 랭크뉴스 2025.03.13
43408 강남 아파트 보유세, 최대 30% 오르나…서울 아파트 공시가 7.86%↑ 랭크뉴스 2025.03.13
43407 "故김새론 괴롭힌 사생활 폭로 유튜버 제재를"… 국민청원 4만명 넘었다 랭크뉴스 2025.03.13
43406 “직무복귀” 헌재, 감사원장· 중앙지검사 등 탄핵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405 카카오, 다음 분사 추진…“포털·검색 경쟁 심화 대응" 랭크뉴스 2025.03.13
43404 권성동 “최상목 대행, 명태균 특검법·방통위법 재의요구권 행사해야” 랭크뉴스 2025.03.13
43403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 사적 복수극의 결말”…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 반응 랭크뉴스 2025.03.13
43402 [속보]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사의 충실 의무 '주주'로 확대 랭크뉴스 2025.03.13
43401 보수논객 마주앉은 이재명 "줄탄핵, 우린 좋아서 했겠나" 랭크뉴스 2025.03.13
43400 [속보] ‘이사충실의무 확대’ 상법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거부권 건의” 랭크뉴스 2025.03.13
43399 [속보] ‘주주 충실 의무’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13
43398 "머스크 형 정치 그만"…JP모건 "테슬라 주가 반토막날 수도"[인베스팅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3.13
43397 [속보] 검찰,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않기로 최종 결정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