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부터 30일간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게시
지난달 10일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나오던 김하늘(8)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명재완. 대전경찰청 제공


경찰이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양 살해사건 피의자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명재완(48·여)의 신상을 공개했다.

12일 대전경찰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명재완의 실명과 나이·사진 등을 공개했다. 공개 기간은 30일이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명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한 뒤 만장일치로 공개를 결정했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김양을 교내 시청각실로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경찰은 명씨 건강이 호전됐다는 판단으로 이달 7일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다음날 구속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78 오후 본회의 상법 상정·처리 주목…우의장, 막판 여야 조율 랭크뉴스 2025.03.13
43277 “오폭, 좌표 입력 실수 탓” 국방부, 전투기 조종사 2명 입건 랭크뉴스 2025.03.13
43276 권영세 “상법개정안 일방통과시 즉각 재의요구권 건의” 랭크뉴스 2025.03.13
43275 "제주항공 무서워서 못 타겠다"…하루 6만 건 예약 취소되더니 두 달 만에 '반전' 랭크뉴스 2025.03.13
43274 LS, 호반그룹 지분 매입 소식에 14%대 '강세'[줍줍 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3
43273 [속보]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인수 포기 랭크뉴스 2025.03.13
43272 권성동 "천대엽 '尹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 발언 대단히 경솔" 랭크뉴스 2025.03.13
43271 홍준표 "법원행정처장이 檢수사 지휘…전대미문의 해괴한 사건" 랭크뉴스 2025.03.13
43270 "국민저항권" 협박‥여당 82명 '흔들기' 가세 랭크뉴스 2025.03.13
43269 “눈치있는 펀드매니저는 다 팝니다”... ‘금감원·국세청 동시 조준’ SOOP의 앞날은 랭크뉴스 2025.03.13
43268 "비싸서 안 간다" 콘서트 참석 줄이는 Z세대 랭크뉴스 2025.03.13
43267 [속보] 국방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조종사 2명 형사 입건 랭크뉴스 2025.03.13
43266 심우정 총장, 즉시항고 포기 논란에 “오늘은 드릴 말씀 없다” 랭크뉴스 2025.03.13
43265 같은 서울인데 1년새 7억 올랐다…평균 실거래가 28억 이 동네 랭크뉴스 2025.03.13
43264 이스라엘, 시리아 남부 영토 ‘무기한 점령’ 재확인 랭크뉴스 2025.03.13
43263 ☘“양말 맘에 드는데? 집중이 안 되네” 트럼프 홀린 밴스 양말 랭크뉴스 2025.03.13
43262 대법관 요구에도 검찰 ‘즉각항고 위헌’ 주장…검찰이 헌재인가 랭크뉴스 2025.03.13
43261 [속보] 권영세 “상법 개정안 일방통과시 즉각 재의요구권 건의할 것” 랭크뉴스 2025.03.13
43260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발언 묻자‥검찰총장 "드릴 말씀 없다" 랭크뉴스 2025.03.13
43259 버린 물티슈 얽혀 고장 난 하수관···행주·걸레 사라지고 물티슈에 잠식당한 한국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