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의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요구하며 24시간 릴레이 시위에 돌입한 데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이 "내란동조 선동행위를 즉각 멈추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풀려나자마자 관저를 방문해 내란세력과 한몸임을 자인하더니, 이번에는 헌재 판결을 앞두고 릴레이 겁박시위를 이어간다고 한다"며 "헌법기관에 대한 침탈이자 내란행위로,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헌법을 수호해야 될 집권당이 헌법파괴 중범죄자를 적극 옹호하고 동조하는 것"이라며 "헌재를 비난하며 위협하려는 그 어떤 행위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96 "대리운전 불렀더니 인신매매" 괴담에 티맵 "사실무근" 공식 반박 랭크뉴스 2025.03.12
42895 민주당엔 “배신” 국힘에는 “소신”…장외 투쟁 바라보는 권성동의 이중잣대 랭크뉴스 2025.03.12
42894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 추가 신청 랭크뉴스 2025.03.12
42893 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계획 범행…우울증과 연관성 없어 보여” 랭크뉴스 2025.03.12
42892 [속보] 우 의장 "최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즉시 임명하라" 랭크뉴스 2025.03.12
42891 국민의힘 의원 60명, 헌재 앞 '탄핵 각하' 릴레이 시위 나서기로 랭크뉴스 2025.03.12
42890 오직 윤석열 위한 1회용 구속기간…검찰, 원래대로 “날 단위” 파문 랭크뉴스 2025.03.12
42889 상속세 75년 만에 대수술…배우자 10억 자녀 5억까지 세금 안 낸다 랭크뉴스 2025.03.12
42888 초등생 살해 명재완 '가정불화·직장 불만·분노'가 범행으로 랭크뉴스 2025.03.12
42887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는 48세 명재완…사이코패스 1차 검사 결과는 랭크뉴스 2025.03.12
42886 글로벌 부동산 725조원 '매물 폭탄' 온다…한국 시장도 흔들"[집슐랭] 랭크뉴스 2025.03.12
42885 “취업 안 돼, 구직도 안해”… 청년 ‘쉬었음’ 50만명 시대 랭크뉴스 2025.03.12
42884 휘성 부검한 국과수 "사망 원인 알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3.12
42883 대낮 도쿄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하던 20대 여성 피살 랭크뉴스 2025.03.12
42882 '찬탄파' 與 김상욱 "윤석열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랭크뉴스 2025.03.12
42881 이재명, 선고 앞둔 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심판제청 추가신청 랭크뉴스 2025.03.12
42880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이재명 "국민 믿어" 랭크뉴스 2025.03.12
42879 "반도체 수요 회복 빠르다"…삼성전자 2.8%, SK하이닉스 5.11% 강세 [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2
42878 트럼프 "반미 용납 안 해" 대학 시위 강경 진압‥추방 압박도 [World Now] 랭크뉴스 2025.03.12
42877 각자 상속받은 만큼만 낸다···정부, 상속세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개편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