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일 오후 8시20분쯤 영월군 남면 각한터널 인근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 영월군에서 교통사고 수습을 도우려던 60대가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8시20분쯤 영월군 남면 각한터널 인근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는 숨지고, 1t 화물차 운전자 B씨는 경상을 입었다.

사고현장을 지나가다 이를 목격하고 수습을 도우려던 운전자 2명도 사고를 당했다.

60대 C씨는 사고 수습을 위해 차에서 내려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뒤따르던 SUV에 치여 숨졌다. 50대 D씨는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31 최재해 탄핵 '만장일치' 기각, 국회 소추 사유 대부분을‥ 랭크뉴스 2025.03.13
43330 학생수 줄었는데 2조 더 썼다…작년 사교육비 29조2천억 '역대최고' 랭크뉴스 2025.03.13
43329 카카오, 이번 주말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3.13
43328 ‘아들 마약’ 입 연 이철규 “경찰이 4~5개월 미행… 배후 있다” 랭크뉴스 2025.03.13
43327 권영세 “민주당, 탄핵심판 승복 약속해야···대통령도 승복 분명히 해” 랭크뉴스 2025.03.13
43326 홍준표 "법원행정처장이 檢수사 지휘…전대미문 해괴한 사건" 랭크뉴스 2025.03.13
43325 尹 탄핵인용 55% 기각 39%…국민의힘 38% 민주당 36% [NBS] 랭크뉴스 2025.03.13
43324 용산 "野 탄핵 남발에 경종…최재해·이창수 등 탄핵 기각 환영" 랭크뉴스 2025.03.13
43323 감사원장·검사 3인 모두 탄핵 기각…헌재 전원일치 랭크뉴스 2025.03.13
43322 윤석열 구속취소 재판서 다투겠다? “그런 제도 없어…검찰 사기극” 랭크뉴스 2025.03.13
43321 줄탄핵 기각에 與 "역사적 판결... 민주당 탄핵 남발에 법의 철퇴" 랭크뉴스 2025.03.13
43320 [단독] 카카오, 토종 포털 ‘다음’ 분사한다…CIC로 분리 후 2년 만 랭크뉴스 2025.03.13
43319 최재해 탄핵 기각…헌재 “대통령 관저 이전 부실감사 아냐” 랭크뉴스 2025.03.13
43318 헌재, '김건희 불기소'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소추 기각(종합) 랭크뉴스 2025.03.13
43317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기각‥재판관 전원일치 랭크뉴스 2025.03.13
43316 헌재,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315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지검장 등 검사 3인 탄핵 전원일치로 기각 랭크뉴스 2025.03.13
43314 대통령실, 최재해·이창수 탄핵 기각에 “국정 정상화 기대” 랭크뉴스 2025.03.13
43313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 모두 기각… 직무 즉시 복귀 랭크뉴스 2025.03.13
43312 [속보] 98일 만에 복귀한 최재해 "헌재 현명한 결정에 감사… 공직기강 확립에 중점" 랭크뉴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