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일 오후 8시20분쯤 영월군 남면 각한터널 인근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도 영월군에서 교통사고 수습을 도우려던 60대가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8시20분쯤 영월군 남면 각한터널 인근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갓길에 있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남성 A씨는 숨지고, 1t 화물차 운전자 B씨는 경상을 입었다.

사고현장을 지나가다 이를 목격하고 수습을 도우려던 운전자 2명도 사고를 당했다.

60대 C씨는 사고 수습을 위해 차에서 내려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뒤따르던 SUV에 치여 숨졌다. 50대 D씨는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884 휘성 부검한 국과수 "사망 원인 알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3.12
42883 대낮 도쿄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하던 20대 여성 피살 랭크뉴스 2025.03.12
42882 '찬탄파' 與 김상욱 "윤석열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랭크뉴스 2025.03.12
42881 이재명, 선고 앞둔 선거법 2심 재판부에 위헌심판제청 추가신청 랭크뉴스 2025.03.12
42880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이재명 "국민 믿어" 랭크뉴스 2025.03.12
42879 "반도체 수요 회복 빠르다"…삼성전자 2.8%, SK하이닉스 5.11% 강세 [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2
42878 트럼프 "반미 용납 안 해" 대학 시위 강경 진압‥추방 압박도 [World Now] 랭크뉴스 2025.03.12
42877 각자 상속받은 만큼만 낸다···정부, 상속세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개편 랭크뉴스 2025.03.12
42876 "한때는 최고의 파트너였는데..." 아디다스, 칸예 운동화 재고 다 팔았다 랭크뉴스 2025.03.12
42875 “머스크가 미친 뒤 테슬라 대신 기아를 샀어”...노르웨이 대리점 논란 랭크뉴스 2025.03.12
42874 [르포] 해수면 낮은 태국이 반한 K-로봇주차 “땅 깊게 파 주차장 만들 필요 없어” 랭크뉴스 2025.03.12
42873 김하늘 양 살해 초등교사 48세 명재완…30일간 신상정보 공개 랭크뉴스 2025.03.12
42872 내년에 치매 환자 100만 명 돌파…가족 절반이 ‘돌봄 부담’ 랭크뉴스 2025.03.12
4287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검찰 송치…경찰 “계획범죄로 판단” 랭크뉴스 2025.03.12
42870 추미애 "검찰, 尹·심우정 비화폰 통화 기록 유출 막으려 수사 방해" 랭크뉴스 2025.03.12
42869 “대리운전 불렀다 납치될 뻔”…SNS 괴담에 티맵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3.12
42868 윤석열을 위한 1회용 구속기간…검찰, 원래대로 “날 단위” 파문 랭크뉴스 2025.03.12
42867 초등생 김하늘양 살해 교사는 48세 명재완… 경찰, 얼굴 등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3.12
42866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송치···경찰 “계획범죄로 판단, 사이코패스로 보기 어려워” 랭크뉴스 2025.03.12
42865 "우산이라도 쓰고 가렴" 줬는데‥갑자기 도로 뛰어든 아이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