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부터 30일간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게시
지난달 10일 자신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나오던 김하늘(8)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명재완. 대전경찰청 제공


경찰이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양 살해사건 피의자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명재완(48·여)의 신상을 공개했다.

12일 대전경찰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명재완의 실명과 나이·사진 등을 공개했다. 공개 기간은 30일이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명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한 뒤 만장일치로 공개를 결정했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김양을 교내 시청각실로 유인해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경찰은 명씨 건강이 호전됐다는 판단으로 이달 7일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다음날 구속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66 고개만 숙인 홈플러스 경영진…MBK 책임론에 “10년간 받은 건 0원” 랭크뉴스 2025.03.14
43865 포항 현대제철 공장서 20대 인턴 직원 추락해 사망 랭크뉴스 2025.03.14
43864 서울 김치찌개 백반 평균 8천500원…냉면·비빔밥도 올라 랭크뉴스 2025.03.14
43863 “수업 중 교사가 ‘극단적 선택’ 언급”… 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3.14
43862 "최상목 부총리" 격하했다…명태균 특검 거부권에 격앙된 野 랭크뉴스 2025.03.14
43861 민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여당안 조건부 수용 랭크뉴스 2025.03.14
43860 김수현 측 “김새론과는 성인 이후 교제”···소속사 입장문 발표 랭크뉴스 2025.03.14
43859 수업중 교사의 '尹대통령' 욕설 의혹에 교육당국, 사실관계 조사 랭크뉴스 2025.03.14
43858 '尹 탄핵 선고일' 전국에 기동대 2만명 투입, 헌재엔 경찰특공대 배치 랭크뉴스 2025.03.14
43857 '참수작전' 흑표부대 떴다…"적에게 공포" 北 보란 듯 공개한 영상 랭크뉴스 2025.03.14
43856 “헌법정신 따라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변호사 105명 시국선언 랭크뉴스 2025.03.14
43855 “가볍다”…한동훈, 영어로 이재명 겨냥 “정말 위험한 사람” 역풍 랭크뉴스 2025.03.14
43854 조국혁신당 "심우정이 윤석열 탈옥시켜‥즉시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14
43853 ‘178명 탑승’ 미 덴버공항서 비행기 화재…12명 병원으로 이송 랭크뉴스 2025.03.14
43852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산불 진화 중…산림청 “산불 1단계 발령”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4
43851 경찰, 尹 선고 당일 ‘갑호비상’ 총력 대응… 전국 기동대 2만여명 투입 랭크뉴스 2025.03.14
43850 경찰, 탄핵선고 당일 '갑호비상' 발령…경찰력 100% 동원 랭크뉴스 2025.03.14
43849 野 연금 소득대체율 43% 양보에 與 "환영... 추경도 논의하자" 랭크뉴스 2025.03.14
43848 ‘즉시항고 포기’ 검찰 신뢰도 26%···6개 수사·사법 기관 중 꼴찌 랭크뉴스 2025.03.14
43847 세종시 풋살장서 골대에 깔려 머리 다친 초등생 숨져 랭크뉴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