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주행 중인 자동차.

그런데 마주 오던 버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은데요.

비틀비틀 차선을 넘나들며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뒤로 미끄러지기 시작합니다.

이 아찔한 상황은 이달 초 필리핀 바탄주에서 포착됐는데요.

40여 명을 태운 출근용 셔틀버스가 언덕길을 오르던 중 갑자기 고장나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겁니다.

주변 차량과 자전거들을 간신히 피하던 버스는 결국 도로를 벗어나 계곡으로 추락했는데요.

현지 경찰은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4명이 다쳤고, 상수도관이 크게 파손됐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29 나경원 “계엄 위헌이라도”…국힘 82명 ‘윤석열 탄핵 각하’ 탄원 랭크뉴스 2025.03.12
47628 2028년부터 상속세 대수술... 받은 만큼만 내는 '유산취득세' 전환 랭크뉴스 2025.03.12
47627 여야, 탄핵대결 '거리정치'…트럼프 '관세폭탄'에도 네탓 공방 랭크뉴스 2025.03.12
47626 “이재명 권총 암살 위협 받아” 민주당, 신변보호 요청 랭크뉴스 2025.03.12
47625 "사장님, 전 '월화수목일일일' 하시죠"…직장인 58%, '주 4일제' 원한다 랭크뉴스 2025.03.12
47624 “딱 한 x를 위한 계산”…대검 ‘구속기간 날 단위’ 지시에 ‘장난하냐?’ 랭크뉴스 2025.03.12
47623 전방위로 지출 줄이는 소비자, 연이어 나오는 짠내 마케팅 랭크뉴스 2025.03.12
47622 이철우 경북지사 "'윤석열 대통령 각하'라 불러 탄핵 각하시키자" 랭크뉴스 2025.03.12
47621 민주 "이재명 권총 암살 계획 제보…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검토" 랭크뉴스 2025.03.12
47620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707 전직 요원들이 러시아 권총 밀수" 랭크뉴스 2025.03.12
47619 상속세 75년만에 대수술…각자 받은 만큼만 세금 낸다 랭크뉴스 2025.03.12
47618 상속세, 받은 만큼 각자 낸다… 정부 “2028년 유산취득세 전환” 랭크뉴스 2025.03.12
47617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 다수 들어와… 경찰 신변보호 요청 검토” 랭크뉴스 2025.03.12
47616 [에너지 전쟁]① 제조업 강국은 옛말… 비싼 에너지에 무너지는 독일 랭크뉴스 2025.03.12
47615 상속세도 받은 만큼 낸다…배우자·자녀 둘, 18억원까지 '세금 0원' 랭크뉴스 2025.03.12
47614 윤석열, 이틀 뒤 파면될까…관례 안 통하는 ‘희대의 탄핵심판’ 랭크뉴스 2025.03.12
47613 "美에 무한의존하던 환상의 시대는 끝"…EU 재무장 '속도' 랭크뉴스 2025.03.12
47612 자녀 셋이면 공항서 '프리패스'···인천공항 등 '우선출국서비스' 도입 랭크뉴스 2025.03.12
47611 국민의힘 의원 82명, 헌재에 2차 탄원서 제출‥"적법절차 반드시 준수" 랭크뉴스 2025.03.12
47610 배우자+자녀 2명에 30억원 균등 상속하면… 유산세 적용 시 4.4억, 유산취득세로는 1.8억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