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케이크 판매점에서 영업을 방해하는 한 커플의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사연 함께 보시죠.

어둑한 곳에서 노트북을 응시하는 두 남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무인카페 MZ 데이트'란 제목으로 올라온 공지문 속 사진인데요.

공지문에서 한 무인 매장 관계자는 "저희는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이다, 마음대로 불을 끄고 영화 보는 공간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CCTV 화면과 함께 영업손실 손해배상 청구 예정이라며, 해당 커플에게 기한 내 연락을 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이 일은 지난달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케이크 무인 매장에서 발생한 일로, 매장 측은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자정 넘어 들어와 6시간 동안 매장 불을 끄고 머물러 영업을 제대로 못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기한 내 커플에게선 연락이 없었고 경찰에 신고 접수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남의 영업장에서 뭐 하는 거냐", "남녀가 영업 방해한 건 맞지만 무인 매장 특성상 업주도 CCTV 확인을 수시로 잘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49 한전, AI로 '전기사용 과다' 알림…"월 372㎾h 절약 가구도" 랭크뉴스 2025.03.12
42748 [마켓뷰] 계속되는 美관세·침체 공포…코스피 선방했지만 "쉽지 않네" 랭크뉴스 2025.03.12
42747 [속보] 지난달 취업자 수 13만6000명 증가, 건설업 고용한파는 지속 랭크뉴스 2025.03.12
42746 중국산 무·배추가 가락시장 경매에…“국산 가격 잡는다고?” [취재후] 랭크뉴스 2025.03.12
42745 [속보] 2월 취업자 13.6만명 증가… “고령층 주도, 청년층 고용 4년 만 최악” 랭크뉴스 2025.03.12
42744 [2보] 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랭크뉴스 2025.03.12
42743 갈등·생활고에 붕괴되는 가정…‘친족 살해’ 잇따른다 랭크뉴스 2025.03.12
42742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 관세 50%’, 반나절 만에 철회 랭크뉴스 2025.03.12
42741 윤석열처럼, 법원 난동자들 ‘법꾸라지화’…공소장 곳곳 빈틈도 랭크뉴스 2025.03.12
42740 금융위가 군기 잡기 전 탈출?… 금감원 로스쿨 휴직자 갑자기 늘어난 배경 랭크뉴스 2025.03.12
42739 트럼프, 한반도 담당 동아태 차관보에 디솜버 전 태국 대사 지명 랭크뉴스 2025.03.12
42738 美·우크라이나 "30일 휴전안 합의"…이제 푸틴 대답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3.12
42737 MBK 인수후 홈플러스 자산효율성도 '뚝'…자산유동화 '가시밭길' 랭크뉴스 2025.03.12
42736 '검찰 개혁' 앞장 한동수‥'항고 포기' 평가는? [모닝콜] 랭크뉴스 2025.03.12
42735 프랑스 ‘핵우산’은 유럽을 지킬 수 있나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2
42734 갑자기 뒤로 달리는 셔틀 버스…언덕길 아수라장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12
42733 뉴욕증시 이틀째 하락, 오락가락 트럼프 관세 정책 여파…다우 1.14%↓ 랭크뉴스 2025.03.12
42732 캐나다 “25% 전기 할증 잠정 중단”…미국 “추가 관세 발효 안 될 것” 랭크뉴스 2025.03.12
42731 주가는 제자리인데 임원은 연봉 80억 수령…개미들은 다시 '줍줍'?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12
42730 美-우크라 '30일 휴전' 동의, 美·러 곧 소통…종전협상 분수령(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