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케이크 판매점에서 영업을 방해하는 한 커플의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사연 함께 보시죠.

어둑한 곳에서 노트북을 응시하는 두 남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무인카페 MZ 데이트'란 제목으로 올라온 공지문 속 사진인데요.

공지문에서 한 무인 매장 관계자는 "저희는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이다, 마음대로 불을 끄고 영화 보는 공간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CCTV 화면과 함께 영업손실 손해배상 청구 예정이라며, 해당 커플에게 기한 내 연락을 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이 일은 지난달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케이크 무인 매장에서 발생한 일로, 매장 측은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자정 넘어 들어와 6시간 동안 매장 불을 끄고 머물러 영업을 제대로 못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기한 내 커플에게선 연락이 없었고 경찰에 신고 접수된 걸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남의 영업장에서 뭐 하는 거냐", "남녀가 영업 방해한 건 맞지만 무인 매장 특성상 업주도 CCTV 확인을 수시로 잘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96 '사외이사 연봉킹' 어디?…삼성·SK·현대차·LG는 '1억 클럽' 랭크뉴스 2025.03.12
47595 ‘불금’에 윤석열 파면될까…“종전 관례 의미 없다” 랭크뉴스 2025.03.12
47594 檢, 여성 2명 성폭행 시도한 20대에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랭크뉴스 2025.03.12
47593 [샷!] "한국 자살률, 공중보건 국가비상사태" 랭크뉴스 2025.03.12
47592 "대량 살해범이 교수를?"…머스크 SNS 저격에 캐나다 '시끌' 랭크뉴스 2025.03.12
47591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특례 이르면 내주 시행…"6+6 선택가능" 랭크뉴스 2025.03.12
47590 이재명 "헌재 겁박, 이 또한 내란행위"... 與 릴레이 시위 비판 랭크뉴스 2025.03.12
47589 美업계 "韓, 30개월이상 소고기도 수입해야"…상호관세 빌미되나(종합) 랭크뉴스 2025.03.12
47588 고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공개‥48살 여성 명재완 랭크뉴스 2025.03.12
47587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는 48세 명재완…신상공개 결정에 "이의 없음" 랭크뉴스 2025.03.12
47586 이재명 "국민의힘, 헌법재판소 겁박 시위‥내란 동조·선동 멈춰야" 랭크뉴스 2025.03.12
47585 美업계, 트럼프에 "한국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랭크뉴스 2025.03.12
47584 [단독] '치매진단키트' 피플바이오, 유럽 이어 인도네시아 1위 병원도 뚫었다[Why 바이오] 랭크뉴스 2025.03.12
47583 [단독] 삼성전자 '신사업TF' 상설화…대형 M&A 추진에 무게 랭크뉴스 2025.03.12
47582 이철우 경북지사 "'윤석열 각하'라고 불러 탄핵 각하시키자" 황당 주장 랭크뉴스 2025.03.12
47581 김상욱 “윤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 랭크뉴스 2025.03.12
47580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 서비스 시행…금융회사 3천600여개 참여 랭크뉴스 2025.03.12
47579 또 시작된 시진핑의 ‘밀당’…기업인 잔혹사, 이번엔 다를까?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2
47578 트럼프의 머스크 사랑..."테슬라 공격은 테러리즘으로 간주" 랭크뉴스 2025.03.12
47577 추미애 “심우정 항고 포기가 인권존중 철학? 웃기는 말”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