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기각을 외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전후로 헌법재판소(현재) 주변을 드론 비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국토교통부에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헌재 중심 반경 1항공마일(1854m) 이내 지역 ‘임시 비행금지 공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비행금지공역 지정시 헌재 일대에서 드론 비행이 제한된다. 경찰은 드론 불법 비행시 전파차단기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포획할 방침이다. 또 드론 조종자도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은 민간소유 총기 출고 금지 조치도 고려중이다.

경찰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전날부터 일정 기간 동안 총기 출고 금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22 주가는 제자리인데 임원은 연봉 80억 수령…개미들은 다시 '줍줍'?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3.12
47521 美-우크라 '30일 휴전' 동의, 美·러 곧 소통…종전협상 분수령(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2
47520 트럼프 관세전쟁에 한국 지역경제도 타격 우려…수출도시 '근심' 랭크뉴스 2025.03.12
47519 철강 50% 높였다가 철회…美·캐나다 '관세충돌' 한숨 돌렸다 랭크뉴스 2025.03.12
47518 미국·우크라 “30일 휴전 합의”…트럼프 “푸틴도 동의하길” 랭크뉴스 2025.03.12
47517 우크라이나·미국 "30일 즉각 휴전 합의"... '공'은 러시아로 랭크뉴스 2025.03.12
47516 미·우크라, “30일 휴전 동의…정보공유·안보지원 재개” 랭크뉴스 2025.03.12
47515 엔·원 환율 1000원 육박에 엔화예금 ‘썰물’… 엔테크족 차익실현 나섰다 랭크뉴스 2025.03.12
47514 美·우크라 "러와 30일 휴전 합의"…공은 이제 러시아에 랭크뉴스 2025.03.12
47513 “극단적일수록 돈 번다”···도 넘는 극우 유튜버 제지할 길이 없다 랭크뉴스 2025.03.12
47512 24시간 무인 매장서 불 끄고 데이트한 커플 [와글와글] 랭크뉴스 2025.03.12
47511 미국-우크라 "러시아와 30일 휴전 동의" 랭크뉴스 2025.03.12
47510 尹탄핵심판, 대통령사건 '최장 평의' 기록…헌재 심사숙고 랭크뉴스 2025.03.12
47509 리사도, 졸리도 반했다…파리 좁은 골목 자리한 이 편집숍 [비크닉] 랭크뉴스 2025.03.12
47508 [단독]“계엄령 선포됐다. 여기가 서버실인가?”···계엄의 밤, 선관위에선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3.12
47507 "10g 더 먹으면 사망할 수도"…식탁 위 '달콤한 유혹', 이것 뭐길래? 랭크뉴스 2025.03.12
47506 영웅도 악당도 없다... B급 유머로 승부하는 좀비물 '뉴토피아' 랭크뉴스 2025.03.12
47505 ‘사망보험금’ 살아서 연금처럼 쓴다… 요양·간병 활용도 랭크뉴스 2025.03.12
47504 [단독] 강혜경 "明, 오세훈 '비조작 여론조사' 당에 줘"…오 "온 것 없다" 랭크뉴스 2025.03.12
47503 121만 유튜버 "성폭력 무고" 활동 중단…다시 고개든 처벌 딜레마 랭크뉴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