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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도 뿌연 미세먼지에 갑갑한 하루였습니다.

수도권에선 올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내일(12일)은 황사까지 예보됐습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잡니다.

[리포트]

짙은 미세먼지가 뿌옇게 도심을 뒤덮은 지 이틀째.

서울 등 수도권에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살수차가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공공기관은 차량 운행을 제한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북 곳곳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10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육영태/인천 서구 : "저 관악산 있는 데가 그전보다는 선명하게 안 보이잖아요. 마스크 안 쓰고 나오면 기침 나와요. 목이 칼칼하고."]

오후에 미세먼지가 흩어지며 경기와 인천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봄의 불청객, 황사가 날아옵니다.

오늘 내몽골 부근에서 강력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향하고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 탓에 내일 오후 발해만 북쪽에서 추가로 황사가 발원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황사는 모레(13일) 전국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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