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윤' 5선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도 여소야대는 그대로"라며 "국회 해산이 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당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탄핵이 각하되거나 기각돼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 임기단축 개헌을 한들, 192석 거대 야당에 맞서 여당이 싸울 수 있느냐"며 "국회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고, 유일한 답은 국회 해산"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을 줘야 된다는 뜻이냐'는 물음에는 "국회해산권은 앞으로 차차 개헌 등을 이야기할 때 논의할 문제"라면서도 "적어도 국회를 해산해 총선거를 하는 게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헌재 앞에서 친윤계 의원들과 24시간 릴레이 밤샘시위에 돌입한 윤 의원은, "탄핵이 인용되면 정권 창출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총력전을 해야 한다"며 "여당 의원들은 총사퇴 결의를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맡기고, 야당보다 더 전투적으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70 "헌재 압박 않겠다"면서‥헌재 앞 24시간 릴레이 시위 랭크뉴스 2025.03.11
42569 [단독] 공익신고자로 둔갑한 사기범… 시민단체 덮어놓고 도와줬다 랭크뉴스 2025.03.11
42568 尹구속취소 항고 포기한 대검 "기존처럼 '날'로 산정하라" 지시 랭크뉴스 2025.03.11
42567 스쿨존서 초등생 승용차에 치여 숨져…40대 운전자 구속 랭크뉴스 2025.03.11
42566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심판 13일 선고… 尹 내주 이후 가능성 랭크뉴스 2025.03.11
42565 트럼프발 ‘R의 공포’… 韓 경제도 먹구름 랭크뉴스 2025.03.11
42564 [단독] 13만 전국 경찰 총동원 검토‥"소설같은 상황까지 대비하라" 랭크뉴스 2025.03.11
42563 대리운전 불렀다 납치될뻔?…SNS확산 게시글에 티맵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3.11
42562 사망보험금 살아서 받는다…1억 보험금 70세 수령땐 월 20만 원 랭크뉴스 2025.03.11
42561 ‘김건희 특혜 논란’ 양평 고속도로, 공무원만 징계 ‘꼬리 자르기’ 랭크뉴스 2025.03.11
42560 '살 빼는 약' 위고비, 출시 한달만에 삭센다 5년 아성 깼다 랭크뉴스 2025.03.11
42559 현대제철, 직장폐쇄 16일 만에 해제… 노조도 부분 파업 철회 예정 랭크뉴스 2025.03.11
42558 ‘尹 파면 촉구’ 천막 치고 삭발·단식… 거리정치 나선 巨野 랭크뉴스 2025.03.11
42557 대검 "구속기간, 종전대로 '날'로 산정하라" 일선 청에 지시 랭크뉴스 2025.03.11
42556 서울 충무로역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자해 소동 랭크뉴스 2025.03.11
42555 검찰-이재명 대장동 새 재판부 앞 기싸움…내달까지 공판 갱신 랭크뉴스 2025.03.11
42554 ‘김건희 특혜 의혹’ 양평고속도로, 공무원 7명만 징계···국토부 ‘꼬리 자르기’ 논란 랭크뉴스 2025.03.11
42553 “이승만 내란죄로 처벌했어야…윤석열 계엄과 성격 같아” 랭크뉴스 2025.03.11
42552 대검 "종전대로 '날'로 구속기간 산정하되 신속처리하라" 지시 랭크뉴스 2025.03.11
42551 [단독] ‘계엄 때 국회 진입’ 수방사, 헌재·국회 도면 가지고 있었다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