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의 고위공직자 탄핵심판에 4억 6천만 원 예산이 들었다"며 "친야 성향 변호사들에게 일감을 몰아준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9번의 탄핵소추에 어떤 변호사를 선임하고 어떤 조건으로 수임료를 지불했는지 자료를 요구했지만, 국회사무처와 법제사법위원회는 '연도별 집행액' 수준의 수치만 제출했다"며 "떳떳하다면 변호사 선임 내역, 수임료 지급 조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이 국회의장과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국회사무처는 왜 자료를 제출하지 않냐"며 "무엇 때문에 혈세가 낭비되는지 국민들이 알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20 국산만 써야 하는데…백종원 된장, ‘중국산’ 원료에 농지법 위반 의혹 랭크뉴스 2025.03.11
47319 울산서 클라이밍 체험 도중 고교생 사망 랭크뉴스 2025.03.11
47318 조셉 윤 "APEC 정상회의 트럼프 대통령 참석 확신" 랭크뉴스 2025.03.11
47317 [속보]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결정···내일 대전경찰 홈페이지에 공개 랭크뉴스 2025.03.11
47316 [속보]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내일 신상정보 공개하기로 랭크뉴스 2025.03.11
47315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정보 공개결정…12일 이름·사진 등 공개 랭크뉴스 2025.03.11
47314 ‘머스크 신뢰’ 재확인한 트럼프 “테슬라 살 것” 랭크뉴스 2025.03.11
47313 전직 판사들 “윤 구속취소 무책임”…지귀연 결정 2가지 아킬레스건 랭크뉴스 2025.03.11
47312 대전 초등생 살해 40대 女교사, 내일 이름·사진 공개된다 랭크뉴스 2025.03.11
47311 청년 쉬는 기간 길어질수록 ‘구직 의욕 상실’ 증가 랭크뉴스 2025.03.11
47310 [단독] 현대카드 전체 결제액 중 애플페이 비중 1% 불과 랭크뉴스 2025.03.11
47309 이영훈 목사 “편가르기로 나라 무너질 판…종교계 대통합 앞장서야” 랭크뉴스 2025.03.11
47308 [속보] 故 김하늘양 살해 교사 명씨 신상공개 결정 랭크뉴스 2025.03.11
47307 [단독] 홍준표 아들, 명태균과 직접 연락…“창원산단 만드신 것 축하” 랭크뉴스 2025.03.11
47306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2심 시작…검찰 “무죄 선고는 오판” 랭크뉴스 2025.03.11
47305 SNS에 올라온 윤석열 암살 예고 게시글…경찰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3.11
47304 경찰, 헌법재판소 게시판 ‘매크로 동원’ 여론조작 의혹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3.11
47303 [단독]정부 美 보잉 대상 국제소송 지원… ‘무안참사’ 기체결함 가린다 랭크뉴스 2025.03.11
47302 “홈플러스 사태”국세청, MBK파트너스 특별 세무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3.11
47301 헌재, 무얼 고민? "국민들 불안‥전원일치 결론 내야" [초대석]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