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숱한 논란 끝에 결국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11일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오전 9시 20분 기준)는 장 초반 2만 8500원까지 떨어졌다.
상장한 이래 최고가였던 6만 4500원에서 반토막을 넘어 추가 하락세에 돌입했다.
회사 주가가 맥을 못추자 포털사이트 주주토론 게시판은 성토의 장이 되고 있다.
급기야 상장폐지를 주장하는 게시물까지 등장했고 주주들이 이에 호응하고 있다.
특히 백 대표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을 빗대 비판하는 주주도 있다.
주주 A씨는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안되유. 그건 고객들간의 신뢰에유. 그러면서 뒤에서 음식으로 장난이란 장난은 다 치는 인간 그이름하여 내로남불 백종원”이라고 직격했다.
11일 한국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회사 주가(오전 9시 20분 기준)는 장 초반 2만 8500원까지 떨어졌다.
상장한 이래 최고가였던 6만 4500원에서 반토막을 넘어 추가 하락세에 돌입했다.
회사 주가가 맥을 못추자 포털사이트 주주토론 게시판은 성토의 장이 되고 있다.
급기야 상장폐지를 주장하는 게시물까지 등장했고 주주들이 이에 호응하고 있다.
특히 백 대표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을 빗대 비판하는 주주도 있다.
주주 A씨는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안되유. 그건 고객들간의 신뢰에유. 그러면서 뒤에서 음식으로 장난이란 장난은 다 치는 인간 그이름하여 내로남불 백종원”이라고 직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