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의 낮 기온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월 10일 서울 청계천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연합뉴스


화요일인 11일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평년(최저 영하 4도~영상 4도, 최고 8~13도)보다 5도 이상 높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를 오르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남남부내륙과 경남서부남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5㎜ 미만, 제주도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 강원영서·세종·충북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389 '쉬었음' 청년 쉬는 기간 평균 22.7개월…77% "불안" 랭크뉴스 2025.03.11
42388 맥주캔 투척 당한 김동연…“尹 파면” 1인 시위’ 랭크뉴스 2025.03.11
42387 ‘의사 부족 vs 초과’ 논란… 추계위서 근무일수 쟁점될 듯 랭크뉴스 2025.03.11
42386 尹 탄핵심판 선고 다음 주?…'이틀 연속 선고' 전례 없어 랭크뉴스 2025.03.11
42385 인도서 집단 성폭행 위해 살인까지…운하에 던져진 남성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11
42384 “3m 높이서 과호흡”…수련회서 암벽등반하던 고교생 숨져 랭크뉴스 2025.03.11
42383 아파트 투신 20대男, 부모 흉기 찌른 뒤였다…母 사망 랭크뉴스 2025.03.11
42382 야, 尹 파면까지 장외투쟁‥여, '맞불' 고심 랭크뉴스 2025.03.11
42381 김새론·휘성 등 잇단 비보…스포트라이트 뒤 상처 감춘 스타들 랭크뉴스 2025.03.11
42380 DJ 들먹인 인요한 “비상계엄, 김대중 야당 같았으면 포용했을 것”…‘야당 탓’ 논란 랭크뉴스 2025.03.11
42379 "이게 무슨 공산당 배지? 尹도 달았어" 벌컥한 우 의장 랭크뉴스 2025.03.11
42378 이영훈 목사 "정치권에 무속 영향 심각…영적 전쟁 해야" 랭크뉴스 2025.03.11
42377 與 "野처럼 장외투쟁·단식으로 헌재 압박 안 해…현 기조 유지" 랭크뉴스 2025.03.11
42376 “사망보험금을 매달 연금처럼”…이르면 3분기부터 랭크뉴스 2025.03.11
42375 최 대행 “헌재 선고 앞두고 불법집회 엄단”…“정부 배제 국정협의회 유감” 랭크뉴스 2025.03.11
42374 "이쁘게 나왔어요" 원본 공개‥'명태균-尹부부 문자' 280장 랭크뉴스 2025.03.11
42373 탄핵 촉구 1인 시위 나서는 野 단체장…정치중립 위반 논란 랭크뉴스 2025.03.11
42372 [속보] 與 "野처럼 장외투쟁·단식으로 헌재 압박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3.11
42371 [단독] 대법 "보석 허가, 검찰의 즉시항고권 삭제됐지만 보통항고는 허용" 랭크뉴스 2025.03.11
42370 방값 문제로 다투다 회사 동료 살해한 50대…징역 15년 확정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