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 구덩이가 파여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가 지난 6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2천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포천시에서 사고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에게 임시 주거시설과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현장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번 사고로 9일 기준 주택 파손 등을 입은 10가구 20명은 집이 아닌 인근 콘도나 모텔 등에서 머물고 있다. 피해물은 129개로, 전파 1건, 반파 3건, 소파 123건, 기타(차량 등) 2건이다. 부상자는 민간인 19명, 군인 14명이다.

행안부는 또 이달 초에 내린 눈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 충북, 경북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3억 원을 교부한다. 행안부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된 것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교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응급 복구 장비 임차와 재해 쓰레기 처리 등에 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36 헌재,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심판 13일 선고…尹 늦춰질듯(종합) 랭크뉴스 2025.03.11
47135 인요한 “비상계엄, 김대중 야당 같았으면 포용했을 것”…내란에 ‘야당 탓’ 논란 랭크뉴스 2025.03.11
47134 [속보]서울 강남구 청담동 공사현장 폭발 사고···2명 중상, 1명 경상 랭크뉴스 2025.03.11
47133 헌재,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심판 13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32 [속보]헌재, 이창수 지검장·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심판 13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31 ‘난방비 폭탄’ 진짜였다…수도권 난방비 8% 올라 랭크뉴스 2025.03.11
47130 [속보] 헌재, 13일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지검장 탄핵심판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29 野, 단식·삭발 투쟁…헌재 압박 최고조 랭크뉴스 2025.03.11
47128 [속보] 헌재, 중앙지검장·감사원장 탄핵심판 모레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27 ‘반병 와인’부터 ‘더블 소주’까지... 찬바람 도는 주류업계, 용량 전쟁으로 승부수 랭크뉴스 2025.03.11
47126 [속보]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사건 13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25 서울 아파트 38평 가격이 24·34평보다 더 많이 올랐다 [집슐랭] 랭크뉴스 2025.03.11
47124 “교육비마저 줄인 불경기”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카드매출 감소 랭크뉴스 2025.03.11
47123 [속보] 헌재, 최재해 감사원장·이창수 지검장 탄핵 사건 13일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22 작년 수주액 벌써 절반 채웠다… 주문 쏟아지는 선박 엔진 랭크뉴스 2025.03.11
47121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사건 13일 오전 10시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20 [단독] 지귀연 책엔 “구속기간 ‘날’로 계산”…71년 만에 윤석열만 예외 랭크뉴스 2025.03.11
47119 [속보] 헌재, 13일 오전 10시 최재해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심판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18 ‘4월 위기설’의 역사, 왜 매번 반복되나[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3.11
47117 불꽃 치솟고 용암 흘러내렸다…200명 목숨 앗은 푸에고 화산 재분화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