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김수현. 뉴스1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과의 교제설을 제기한 한 유튜브 채널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10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김수현 배우와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부디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사실들이 더 이상 유포되거나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가세연은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고인이 15살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과거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였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에도 김새론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25 '이틀연속 탄핵 선고' 극히 이례적…尹 다음주로 미뤄지나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24 만류하지만 오는 사람 안 막아... 尹 '관저 정치'에 與 또다시 스피커로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23 美경기침체 우려에 '안전자산' 엔화로 피신…100엔=1000원 코앞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22 ‘최강야구’ 치닫는 갈등···JTBC “수십억 과다 청구, PD 교체” 장시원 PD “JTBC 2년간 수익배분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21 [단독] 이재명, 비명계에 '원샷 회동' 제안... 尹 석방에 '탄핵 단일 대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20 국산만 써야 하는데…백종원 된장, ‘중국산’ 원료에 농지법 위반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9 울산서 클라이밍 체험 도중 고교생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8 조셉 윤 "APEC 정상회의 트럼프 대통령 참석 확신"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7 [속보]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결정···내일 대전경찰 홈페이지에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6 [속보]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내일 신상정보 공개하기로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5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정보 공개결정…12일 이름·사진 등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4 ‘머스크 신뢰’ 재확인한 트럼프 “테슬라 살 것”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3 전직 판사들 “윤 구속취소 무책임”…지귀연 결정 2가지 아킬레스건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2 대전 초등생 살해 40대 女교사, 내일 이름·사진 공개된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1 청년 쉬는 기간 길어질수록 ‘구직 의욕 상실’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10 [단독] 현대카드 전체 결제액 중 애플페이 비중 1% 불과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09 이영훈 목사 “편가르기로 나라 무너질 판…종교계 대통합 앞장서야”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08 [속보] 故 김하늘양 살해 교사 명씨 신상공개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07 [단독] 홍준표 아들, 명태균과 직접 연락…“창원산단 만드신 것 축하” new 랭크뉴스 2025.03.11
47306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2심 시작…검찰 “무죄 선고는 오판” new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