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오늘(10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휘성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사망을 확인하고 시신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장례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휘성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20 [단독] 지귀연 책엔 “구속기간 ‘날’로 계산”…71년 만에 윤석열만 예외 랭크뉴스 2025.03.11
47119 [속보] 헌재, 13일 오전 10시 최재해 감사원장·검사 3인 탄핵심판 선고 랭크뉴스 2025.03.11
47118 ‘4월 위기설’의 역사, 왜 매번 반복되나[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3.11
47117 불꽃 치솟고 용암 흘러내렸다…200명 목숨 앗은 푸에고 화산 재분화 랭크뉴스 2025.03.11
47116 20대男 아파트 화단서 심정지 발견…母는 집에서 피살 랭크뉴스 2025.03.11
47115 퇴근길 횡단보도서 교통사고…40대 가장,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랭크뉴스 2025.03.11
47114 “머리 빠진 것도 서러운데” 탈모치료 해외 직구식품 주의 랭크뉴스 2025.03.11
47113 '헌재 도면' 유출‥"100m 이내 진공 상태로" 랭크뉴스 2025.03.11
47112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공사현장 폭발 사고…3명 부상 랭크뉴스 2025.03.11
47111 '尹 구속취소' 지귀연 부장판사 참여 주석서에는 "구속기간 날로 계산" 랭크뉴스 2025.03.11
47110 머스크, 트럼프 진영 ‘뇌관’ 되나? 국가부채 줄이는 구조조정도 암울 랭크뉴스 2025.03.11
47109 박지원 “검찰총장-특수본 의견 대립? 쇼라고 본다” 랭크뉴스 2025.03.11
47108 “난 건강해” 10명 중 4명 암 검진 안 받는다 랭크뉴스 2025.03.11
47107 美증시 폭락 예언한 '부자아빠'…"'이것' 투자해야 살아남을 것" 랭크뉴스 2025.03.11
47106 [단독] 지귀연 책엔 “구속기간 ‘날’로 계산”…71년 만에 ‘윤석열 예외’ 랭크뉴스 2025.03.11
47105 미 증시 폭락 전날…'부자아빠'는 미리 경고했다 "대규모 붕괴 이어질 것" 랭크뉴스 2025.03.11
47104 [단독] 복지부 “5월까지 노인연령 상향 논의 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5.03.11
47103 尹 탄핵 찬성 55.6% 반대 43.0%…격차 더 벌어졌다[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3.11
47102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 뭐길래…"바이러스 질병 노출" 경고 랭크뉴스 2025.03.11
47101 中 양회, 테크 외 기타 업종 반등 여부에 중요 [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전략]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