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및 소방은 발견 당시 상황에 비춰봤을 때 사망한 지 상당 시간이 흐른 뒤 발견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약물을 과다 투약했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 등도 열어두고 조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서 여부와 구체적인 사망 경위 등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47 '김 여사 자금관리인' 연루됐나?‥'삼부토건' 차익 쫓는 금감원 랭크뉴스 2025.03.11
46946 "尹 즉시 파면"…1인 시위 하던 김동연, 맥주캔 투척 당했다 랭크뉴스 2025.03.11
46945 홈플, 대기업만 정산 협상…소상공인은 뒷전 랭크뉴스 2025.03.11
46944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랭크뉴스 2025.03.11
46943 여성경찰관, 트로트 가수 집 주소 알아내 찾아갔다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3.10
46942 검찰, 오세훈 최측근들 조사…"만났다는 명태균 주장 허위"(종합) 랭크뉴스 2025.03.10
46941 초등생이 연단서 "尹 사랑" "尹 OUT"…미성년 집회 참여 논란 랭크뉴스 2025.03.10
46940 경찰, 수원 일가족 사망사건 초동수사 미흡 숨기려했나…시신 발견시점 서로 달라 랭크뉴스 2025.03.10
46939 관리비 통장 ‘텅텅’, 직원은 ‘잠적’···광주 한 아파트 횡령 의혹 랭크뉴스 2025.03.10
46938 '또 필리핀'...한국인 남성, 번화가 한복판서 강도 총격에 숨져 랭크뉴스 2025.03.10
46937 뉴욕증시, 관세 전쟁 우려에 하락 출발…나스닥 2%대 낙폭 랭크뉴스 2025.03.10
46936 "李에 동아줄 내려온 것"…尹 관저정치 '딜레마' 랭크뉴스 2025.03.10
46935 광화문서 野참여 탄핵촉구 집회…尹지지자 집결 헌재 충돌도(종합) 랭크뉴스 2025.03.10
46934 법원 난입 피고인들 “사람 확인하려 공수처 차량 두드린 것” 랭크뉴스 2025.03.10
46933 野, 김건희 수사 노린다…"尹 구속사유 여전" 재수감 플랜 가동 랭크뉴스 2025.03.10
46932 美 인태사령부, 北 미사일 도발 규탄…"불법행위 자제 촉구" 랭크뉴스 2025.03.10
46931 "美,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할라" 정부 경위 파악 랭크뉴스 2025.03.10
46930 '헌재 흔들기' 격화‥흔들림 없이 위헌 여부만 들여다본다 랭크뉴스 2025.03.10
46929 ‘수사 망쳤다’ 비난받는 공수처 랭크뉴스 2025.03.10
46928 윤석열 석방에 연이틀 모인 시민들 “검찰 하는 것 보니 불안, 화나”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