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이 시작되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이 오늘(10일) 13시 50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20일까지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FS 연습을 진행합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월 14일 이후 근 두 달 만이며, 지난 1월 20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36 '구속 취소'가 셀링포인트…'尹 석방' 뒤 변호사들 웃고 있다 랭크뉴스 2025.03.11
42235 무역 질서 흔들면 미국이 웃을까…“결국엔 미국도 운다”[‘트럼프식’ 세계질서] 랭크뉴스 2025.03.11
42234 뉴욕증시, 트럼프發 경기침체 공포에 일제히 폭락…나스닥 4%↓ 랭크뉴스 2025.03.11
42233 [단독] 기재부 ‘세수결손 돌려막기’···산재기금까지 털었다 랭크뉴스 2025.03.11
42232 “트리플링 막아라”… 의대생·학부모에 편지까지 보낸 학장 랭크뉴스 2025.03.11
42231 "헌재를 가루로" 현실로?‥도면 유출 경로 확인 랭크뉴스 2025.03.11
42230 美백악관, '트럼프 관세' 홍보하며 현대차·LG·삼성 또 언급 랭크뉴스 2025.03.11
42229 [단독] '살 빼는 약' 위고비, 출시 한달만에 삭센다 5년 아성 깼다 랭크뉴스 2025.03.11
42228 “이자 깎아주세요” 금리인하 요구 늘었지만… 은행, 10명 중 8명 ‘퇴짜’ 랭크뉴스 2025.03.11
42227 [단독] 인니가 안 낸 KF-21 개발 분담금, KAI가 1200억원 더 낸다 랭크뉴스 2025.03.11
42226 “검찰발 내란” 野 대검 항의 방문… “법적 탈옥·내란 총장” 공세 랭크뉴스 2025.03.11
42225 [사설] 또 ‘탄핵’ 겁박하고 포퓰리즘 추경 밀어붙이는 野, 이게 실용인가 랭크뉴스 2025.03.11
42224 ‘단식농성’ 김경수 “검찰 왜 개혁대상인지 스스로 증명”[스팟+터뷰] 랭크뉴스 2025.03.11
42223 어르신 울리던 카카오택시, 전화 한 통으로 부른다 랭크뉴스 2025.03.11
42222 관저 안 대통령 '관저 밖 정치'…與, 尹 만난 뒤 공수처부터 때렸다 랭크뉴스 2025.03.11
42221 [단독] 17년 차 톱 발레리노가 '휴일수당 24만 원' 진정 낸 까닭···"무용수 끔찍한 근로조건, 후배들 위해 나섰다" 랭크뉴스 2025.03.11
42220 [르포] "법보다 강한 건 주먹 아니라 대화"… 분열된 광장의 완충자 '대화 경찰' 랭크뉴스 2025.03.11
42219 尹 석방 후 거세진 '절차적 위법' 논란… 헌재 결정문에 담길 내용은 랭크뉴스 2025.03.11
42218 與 "공수처장 고발" 野 "검찰총장 고발"… 여야 수사기관 흔들기에 탄핵 불복 우려 랭크뉴스 2025.03.11
42217 [단독] "이미 대선 시작한 듯 방심" 허 찔린 민주당의 자성론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