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어젯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관저에서 만나 30분가량 면담을 가졌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당 비대위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어제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가량 윤 대통령을 만났다"며, "윤 대통령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신 수석대변인은 "차를 한잔하면서 윤 대통령이 건강 문제라든지 수감 생활을 하며 느낀 여러 소회를 말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검찰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을 수용하면서 석방된 지난 8일 저녁, 권성동 원내대표와 통화하며 안부 인사를 나눈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46 뉴욕증시, 관세 전쟁 우려에 하락 출발…나스닥 2%대 낙폭 랭크뉴스 2025.03.10
42145 "李에 동아줄 내려온 것"…尹 관저정치 '딜레마' 랭크뉴스 2025.03.10
42144 광화문서 野참여 탄핵촉구 집회…尹지지자 집결 헌재 충돌도(종합) 랭크뉴스 2025.03.10
42143 법원 난입 피고인들 “사람 확인하려 공수처 차량 두드린 것” 랭크뉴스 2025.03.10
42142 野, 김건희 수사 노린다…"尹 구속사유 여전" 재수감 플랜 가동 랭크뉴스 2025.03.10
42141 美 인태사령부, 北 미사일 도발 규탄…"불법행위 자제 촉구" 랭크뉴스 2025.03.10
42140 "美,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할라" 정부 경위 파악 랭크뉴스 2025.03.10
42139 '헌재 흔들기' 격화‥흔들림 없이 위헌 여부만 들여다본다 랭크뉴스 2025.03.10
42138 ‘수사 망쳤다’ 비난받는 공수처 랭크뉴스 2025.03.10
42137 윤석열 석방에 연이틀 모인 시민들 “검찰 하는 것 보니 불안, 화나” 랭크뉴스 2025.03.10
42136 왜 인권은 윤석열 대통령부터 시작하나? 랭크뉴스 2025.03.10
42135 사퇴 요구 커지는데‥심우정 "대통령 석방은 소신 결정" 랭크뉴스 2025.03.10
42134 공연 닷새 앞두고 비보… "3월 15일에 봐요" 가수 휘성 마지막 글 랭크뉴스 2025.03.10
42133 수원 일가족 4명 사망사건…경찰, 하루 이상 수사 손 놨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0
42132 은행권, 홈플러스 어음 첫 부도 처리...제일·신한 당좌거래 정지 랭크뉴스 2025.03.10
42131 보통항고도 안 한다는 검찰의 이상한 논리 랭크뉴스 2025.03.10
42130 "대한민국 운명 결정짓는 역사적 순간"…연이틀 광화문·헌재 앞 집결한 시민들 랭크뉴스 2025.03.10
42129 15일 콘서트서 만나기로 했는데···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10
42128 필리핀 마닐라 번화가서 한국인 1명, 강도 총격에 숨져 랭크뉴스 2025.03.10
42127 "공수처가 불법이라 죄 아냐"‥"나도 풀어달라"는 폭도들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