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일보DB

70대 노인을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외국인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 A씨를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낮 12시18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경찰서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70대 남성 B씨의 어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A씨의 폭행으로 자전거와 함께 넘어지면서 쇄골이 골절되는 등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01 인권위 “60세 정년, 65세로 상향해야” 정부에 권고 랭크뉴스 2025.03.10
46800 "尹선고 이번주 이후 가능성"…적법 절차, 헌재 막판변수 됐다 랭크뉴스 2025.03.10
46799 수원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40대 가장은 추락사(종합) 랭크뉴스 2025.03.10
46798 尹 구속취소·즉시항고 포기에... 법원·검찰 내부서도 "수긍 어려워" 랭크뉴스 2025.03.10
46797 비상체제 돌입한 민주당, 다시 광장으로···“파면 때까지 광화문 천막 농성” 랭크뉴스 2025.03.10
46796 "日 여행 계획 중이세요? '이것' 조심하세요"…미슐랭 식당도 뚫렸다 랭크뉴스 2025.03.10
46795 "지난달 난방비 68만 원 나왔네요"…이번 달 더 큰 거 온다는데 랭크뉴스 2025.03.10
46794 "2조원대 가상화폐 탈취한 北 해킹조직, 4천억원 현금화" 랭크뉴스 2025.03.10
46793 홈플러스 점주 “4000만원 안 들어와 현금서비스”···“대기업엔 변제계획서 주면서 소상공인은 뒷전” 랭크뉴스 2025.03.10
46792 김세환, 면접위원 바꾸고 아들 전입도 영향력 행사…선관위는 아들 월세 지급 랭크뉴스 2025.03.10
46791 김문수 "'내란 판단' 헌재 아닌 형사재판서…尹 직무 복귀하길" 랭크뉴스 2025.03.10
46790 '100엔=1000원' 가나…관건은 BOJ 속도전 [김혜란의 FX] 랭크뉴스 2025.03.10
46789 북한, 트럼프 취임 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한미훈련에 ‘맞불’ 랭크뉴스 2025.03.10
46788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 윤성환 사기 혐의 실형 선고 랭크뉴스 2025.03.10
46787 금감원,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200개 계좌 조사중···민주당 “왜 뭉개나” 항의 랭크뉴스 2025.03.10
46786 법원 내부서도 끓는다…윤 구속 취소에 현직 부장판사 비판 글 랭크뉴스 2025.03.10
46785 '내년 0명 선발' 주장에 고3 부모 폭발 "의협에 항의전화하자" 랭크뉴스 2025.03.10
46784 文 평산책방, 尹 석방 날에 "뜻밖의 행운" 글 올렸다가 삭제 랭크뉴스 2025.03.10
46783 조국의 옥중 서신, “검찰, 고쳐 쓸 조직 아닌 개혁 대상” 랭크뉴스 2025.03.10
46782 ‘불법구금’이니 공소기각?…판례 보니 ‘글쎄’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