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영세·권성동, 尹대통령과 30분간 차담 가져


비대위원회의 주재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조다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났다.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가량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을 만났다고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이 10일 밝혔다.

윤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8일 석방되고 당일 밤 당 지도부와 통화한 데 이어 이튿날 면담도 가진 것이다.

신 수석대변인은 "차를 한잔하며 윤 대통령이 수감 생활을 하며 느낀 여러 소회를 말했다"며 "그 기간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02 ‘법정 정년 65세로’···인권위, 국무총리·노동부 장관에 정년 상향 권고 new 랭크뉴스 2025.03.10
46701 매년 230대, 22년간 5000대 팔았다…현대차 21번째 '판매왕' 비결 new 랭크뉴스 2025.03.10
46700 중국, 미국산 농산물 관세 발효 시작…협상·대화 없이 곧바로 ‘맞대결’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9 “오폭 막을 기회 ‘3차례’ 모두 놓쳐”…대응도 늦어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8 심우정 “적법절차 원칙에 소신껏 결정”…탄핵·사퇴 요구 일축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7 한동훈 “나는 중도보수···이재명, 내가 책 낸 후로 ‘중도보수’ 얘기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6 대한항공 신규 기업로고, 공식 발표 이틀 전 유출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5 [속보]권익위,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 재조사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4 “임신 몰랐다”…빌라 화장실서 갓 태어난 아이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3 '석방지휘' 이유 밝힌 심우정‥주변에선 "사퇴하십시오!"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2 [단독]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빼겠다" 이번엔 여당이 야당안 받았다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1 심우정, 尹 석방지휘에 "피고인 신병 권한 있는 법원 결정 존중"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0 현직 부장판사, 법원 내부망에 "尹대통령 구속취소 유감"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9 여 “‘불법수사’ 공수처 폐지해야”…야 “검찰총장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8 권영세·권성동, 윤 대통령 예방…석방 사흘째 외부활동은 자제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7 오세훈 측근, '명태균 의혹' 관련 오늘 오후 검찰 출석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6 [속보] 與, 검찰에 공수처장 고발…野, 공수처에 검찰총장 고발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5 무사안일이 부른 전투기 오폭 사고…총체적 軍기강 해이 지적도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4 "좌표 확인 기회 3번 놓쳤다"‥고개 숙인 공군참모총장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3 "공수처 존재 이유 없어"‥"검찰, 내란 행위 동조" new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