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영세·권성동, 尹대통령과 30분간 차담 가져


비대위원회의 주재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3.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조다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났다.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가량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을 만났다고 신동욱 당 수석대변인이 10일 밝혔다.

윤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8일 석방되고 당일 밤 당 지도부와 통화한 데 이어 이튿날 면담도 가진 것이다.

신 수석대변인은 "차를 한잔하며 윤 대통령이 수감 생활을 하며 느낀 여러 소회를 말했다"며 "그 기간 두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는 감사 인사도 있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32 美 인태사령부, 北 미사일 도발 규탄…"불법행위 자제 촉구" 랭크뉴스 2025.03.10
46931 "美,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할라" 정부 경위 파악 랭크뉴스 2025.03.10
46930 '헌재 흔들기' 격화‥흔들림 없이 위헌 여부만 들여다본다 랭크뉴스 2025.03.10
46929 ‘수사 망쳤다’ 비난받는 공수처 랭크뉴스 2025.03.10
46928 윤석열 석방에 연이틀 모인 시민들 “검찰 하는 것 보니 불안, 화나” 랭크뉴스 2025.03.10
46927 왜 인권은 윤석열 대통령부터 시작하나? 랭크뉴스 2025.03.10
46926 사퇴 요구 커지는데‥심우정 "대통령 석방은 소신 결정" 랭크뉴스 2025.03.10
46925 공연 닷새 앞두고 비보… "3월 15일에 봐요" 가수 휘성 마지막 글 랭크뉴스 2025.03.10
46924 수원 일가족 4명 사망사건…경찰, 하루 이상 수사 손 놨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0
46923 은행권, 홈플러스 어음 첫 부도 처리...제일·신한 당좌거래 정지 랭크뉴스 2025.03.10
46922 보통항고도 안 한다는 검찰의 이상한 논리 랭크뉴스 2025.03.10
46921 "대한민국 운명 결정짓는 역사적 순간"…연이틀 광화문·헌재 앞 집결한 시민들 랭크뉴스 2025.03.10
46920 15일 콘서트서 만나기로 했는데···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10
46919 필리핀 마닐라 번화가서 한국인 1명, 강도 총격에 숨져 랭크뉴스 2025.03.10
46918 "공수처가 불법이라 죄 아냐"‥"나도 풀어달라"는 폭도들 랭크뉴스 2025.03.10
46917 ‘보통항고’마저 포기…“심우정 총장 직무유기” 랭크뉴스 2025.03.10
46916 尹측 "헌재에 변론재개 요청 안 해"..."재개돼야" 여권 요구와 반대 랭크뉴스 2025.03.10
46915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0
46914 충전 한번에 533㎞ 질주…첫 전기세단 EV4 출격 랭크뉴스 2025.03.10
46913 3차 국정협의회도 30분만에 파행…연금 개혁 이견 여전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