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도로 바닥에 질질 끌리는 노란색 줄.

이게 뭐죠?

긴 줄의 끝을 따라가 보니 경차 주유구에서 시선이 멈추는데요.

"설마 주유 호스겠어?" 했는데 진짜 주유 호스가 맞습니다.

문제의 차량은 지난 7일 인천 남동구에서 목격됐고요.

경찰 조사 결과, 경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는데요.

주유건을 빼는 걸 깜빡하고 그대로 주유소를 벗어나 30m가량 버젓이 차량을 몰았던 겁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주유소가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해 현장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고요.

누리꾼들은 "그래도 다른 인명피해나 주유소에 큰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이라면서도 "호스가 뜯겨 나갔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놀랍다"며 황당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58 합참 “북한, 서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랭크뉴스 2025.03.10
46757 인도서 女관광객 집단 성폭행…동행 男은 강물 던져져 익사 랭크뉴스 2025.03.10
46756 커도 너무 크다…미 연구진 “메갈로돈 최대 길이 무려 24m” 랭크뉴스 2025.03.10
46755 노인 1000만 사회…인권위, “법정 정년 65세 상향해야” 랭크뉴스 2025.03.10
46754 우선 ‘K엔비디아’부터 만들어 놓고…[하영춘 칼럼] 랭크뉴스 2025.03.10
46753 한동훈 "계엄의 바다 건널 것... 대한민국 지키는 헌재 결정이 돼야" [인터뷰] 랭크뉴스 2025.03.10
46752 윤석열 석방에도 ‘책임 없다’는 공수처, 무리한 ‘이첩요청권’ 행사부터 수사 꼬였다 랭크뉴스 2025.03.10
46751 [단독] "검찰과 관계없다"던 심우정 총장‥지난해 검찰동우회 행사 참석 랭크뉴스 2025.03.10
46750 文평산책방, 尹석방 날 올린 글 뭐길래…"한가하냐" 논란에 삭제 랭크뉴스 2025.03.10
46749 ‘행동대장’ 머스크 좌충우돌에 불만 속출…테슬라 매장 총격도 랭크뉴스 2025.03.10
46748 [속보] 北,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이후 2달 만 랭크뉴스 2025.03.10
46747 경찰, ‘늑장 체포 의혹’ 이철규 아들 대마 사건 “엄정 수사” 랭크뉴스 2025.03.10
46746 [속보] 북한, 서해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트럼프 취임 뒤 처음 랭크뉴스 2025.03.10
46745 이재명 ‘법카 유용 혐의’ 첫 재판, 내달 8일 열린다 랭크뉴스 2025.03.10
46744 방한한 APEC 사무국장 “미중 정상회담, 상호 이해 중요 계기될 것” 랭크뉴스 2025.03.10
46743 ‘매크로’까지 동원 헌재 게시판 총력전 나선 윤석열 지지자들···업무방해 소지도 랭크뉴스 2025.03.10
46742 북, 트럼프 취임 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한미연합훈련 반발 랭크뉴스 2025.03.10
46741 반포자이 '74억 최고가'…현금 매입한 큰손 우즈벡人 정체 랭크뉴스 2025.03.10
46740 시리아 내전 다시 시작…“나흘 새 1300여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10
46739 오동운 공수처장 ‘고발’ 국민의힘…그 이유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