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도로 바닥에 질질 끌리는 노란색 줄.

이게 뭐죠?

긴 줄의 끝을 따라가 보니 경차 주유구에서 시선이 멈추는데요.

"설마 주유 호스겠어?" 했는데 진짜 주유 호스가 맞습니다.

문제의 차량은 지난 7일 인천 남동구에서 목격됐고요.

경찰 조사 결과, 경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는데요.

주유건을 빼는 걸 깜빡하고 그대로 주유소를 벗어나 30m가량 버젓이 차량을 몰았던 겁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주유소가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해 현장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고요.

누리꾼들은 "그래도 다른 인명피해나 주유소에 큰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이라면서도 "호스가 뜯겨 나갔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놀랍다"며 황당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72 이재명 "尹에만 관대한 검찰, 한패라서 그럴 것…내란 행위 동조"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71 훠궈 냄비에 소변‥중국 발칵 "개도 자기 밥그릇에 소변 안 봐" [World Now]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70 권영세 "공수처 존재이유 없어‥불법행위 책임묻고 폐지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9 윤 대통령, 권영세·권성동과 30분 차담··· "당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8 "윤 대통령, 권영세·권성동 관저 면담‥'당 잘 운영해줘 감사'"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7 ‘경제통’ 마크 카니 캐나다 차기 총리 “미국 일원 되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6 [줌인] 트럼프를 두 번이나 설득한 멕시코 최초 여성 대통령의 전술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5 [단독]박세현 검찰 특수본부장 “윤 대통령 석방취소 ‘보통항고’도 고려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4 이재명 “검찰, 악착같이 항소·상고 하더니 윤 대통령에게만 관대”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3 "여자는 풀어줘" 대신 인질돼 흉기 난동범 제압…50대 영웅 정체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2 심우정 "적법절차 원칙 따라 소신껏 결정... 탄핵 사유라 생각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1 [속보] 윤 대통령, 권영세·권성동과 30분 차담··· "당 잘 운영해줘서 고맙다"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60 70대 노인 묻지마 폭행한 외국인…경찰서 인근서 범행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59 이재명 "檢 해괴한 잔꾀로 내란수괴 尹 석방…한패라서 그런 것"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58 [속보] 고개숙인 공군총장 "초유의 민가 오폭, 절대 있어선 안될 사고"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57 [단독] "이젠 전공의들이 의대생에 '학교 돌아가라' 말할 때"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56 [속보] 공군, '오폭 사고' 대국민 사과…"1번기 조종사, 위도 좌표 잘못 인지"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55 [속보] 민주당 의원들, 대검 항의 방문 “심우정 총장 즉각 사퇴하고 법적 책임져야”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54 공군총장 “전투기 오폭 사고 통렬히 반성… 바로 잡을 것”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53 [단독] 미, 한국 ‘민감국가’ 첫 분류…AI 등 협력 제한하나 new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