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중 총리 취임할듯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9일(현지 시간) 오타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캐나다 집권 자유당의 새 총재로 '경제 통' 마크 카니 전 영국,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선출됐다. 카니는 이번주 중 쥐스탱 트뤼도 총리로부터 권력을 이양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전쟁에 참전할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카니 전 총재가 85.9%의 득표율로 캐나다 자유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카니 전 총재는 개표 결과 전 "우리는 이 나라를 세계 최고로 만들었고 이제 우리 이웃들이 우리를 취하려 하고 있다"며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36 검찰 내부서도 심우정에 묻는다…“즉시항고 포기 근거 알려달라” 랭크뉴스 2025.03.10
46835 여야 국정협의회,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이견에 결렬 랭크뉴스 2025.03.10
46834 제일은행, 홈플러스 어음 부도 처리…"금융기관 보유 CP인 듯"(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0
46833 현직 부장판사, 윤 석방 작심비판…“구속기간 다 재계산해야 하나” 랭크뉴스 2025.03.10
46832 여권 지지율 1위 김문수 “헌법재판소 제대로 하는지 점검해야” 랭크뉴스 2025.03.10
46831 검찰, 계엄군 단전 시도 공소장 적시…“투표 못 하도록” 지시도 확인 랭크뉴스 2025.03.10
46830 수원서 40대 남성 추락사, 아내·두 아들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10
46829 국가산단 中企 가동률 70% 붕괴…韓경제 뿌리 '흔들' 랭크뉴스 2025.03.10
46828 국민의힘 의원 10명, 檢 즉시항고권 삭제법 발의 랭크뉴스 2025.03.10
46827 경기 수원 아파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3.10
46826 "20억짜리 그림 어디갔나"…소송 휩싸인 가나아트갤러리 랭크뉴스 2025.03.10
46825 與 지도부, 내일 의총 열고 정국 대응 논의… ‘탄핵 기각·각하’ 목소리 커질 듯 랭크뉴스 2025.03.10
46824 ‘대전 초등생 살해’ 40대 교사 신상 공개 11일 결정 랭크뉴스 2025.03.10
46823 “기름 넣고 깜빡”…주유건 꽂고 달린 50대 여성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3.10
46822 [단독] 감사원 '잼버리 감사' 이달 발표 예정… 하계 올림픽 도전 변수되나 랭크뉴스 2025.03.10
46821 인도서 女관광객 집단 성폭행…동행 男은 강에 던져져 익사 랭크뉴스 2025.03.10
46820 미, 한국 '민감국가' 분류 검토 동향…정부, 경위파악 분주 랭크뉴스 2025.03.10
46819 "검찰 사망선언" "판사유감"‥검찰·법원 내부에서 '부글' 랭크뉴스 2025.03.10
46818 검찰, 내일 명태균 추가 조사…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 추궁 랭크뉴스 2025.03.10
46817 '2030은 슬펐다'...전세사기 피해자 75%가 청년층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