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9일(현지 시간) 오타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캐나다 집권 자유당의 새 총재로 '경제 통' 마크 카니 전 영국,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선출됐다. 카니는 이번주 중 쥐스탱 트뤼도 총리로부터 권력을 이양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전쟁에 참전할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카니 전 총재가 85.9%의 득표율로 캐나다 자유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카니 전 총재는 개표 결과 전 "우리는 이 나라를 세계 최고로 만들었고 이제 우리 이웃들이 우리를 취하려 하고 있다"며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77 “이게 공산당 배지라고?”…우원식, 윤석열 사진 찾은 이유 랭크뉴스 2025.03.10
46776 부상하는 ‘머스크 리스크’…보수층도, 내각서도 곳곳 충돌 랭크뉴스 2025.03.10
46775 민주연구원 ‘개헌론’ 공론화 시작…민주당 참전으로 개헌 물꼬 트이나 랭크뉴스 2025.03.10
46774 합참 “북한, 서해 방향으로 근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수 발 발사” 랭크뉴스 2025.03.10
46773 한동훈 "뵐 기회 있으면 좋겠다"…尹석방에 찬탄파도 우클릭 랭크뉴스 2025.03.10
46772 싹 빠진 ‘다이소 3천원 영양제’…공정위, 약사회 압박 여부 점검 랭크뉴스 2025.03.10
46771 '증시 하락' 방관하는 트럼프…의도된 경기침체일까 랭크뉴스 2025.03.10
46770 검찰 내부서도 “즉시항고 포기 지휘한 근거 공개해달라” 랭크뉴스 2025.03.10
46769 검찰총장 직접 설명에도…尹 석방 '항고 포기' 논란 계속 랭크뉴스 2025.03.10
46768 국회, 전공의법 손질… 근무시간 줄이고 법적 보호 강화 랭크뉴스 2025.03.10
46767 양대 노총 “윤석열 대통령 파면 때까지 최대 규모 투쟁” 랭크뉴스 2025.03.10
46766 尹 석방에 ‘비상모드’ 돌입한 민주… 검찰총장 고발·탄핵까지 랭크뉴스 2025.03.10
46765 쓰러지는 건설사에…LH, 토지 연체이자 깎고 임대주택 매입단가 올린다 랭크뉴스 2025.03.10
46764 ‘승부조작’ 전 프로야구 투수 윤성환, 이번엔 사기 등 혐의로 징역 1년6개월 랭크뉴스 2025.03.10
46763 현직 부장판사도 ‘윤 구속취소’ 비판…법리문제 조목조목 반박 랭크뉴스 2025.03.10
46762 '尹 석방' 앞세운 법원난동 구속자들…첫 재판서 "국민 저항 당연" 주장 랭크뉴스 2025.03.10
46761 ‘IMF 때보다 힘들다’…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폐업 랭크뉴스 2025.03.10
46760 “신사임당이 웃어요”…낯선 남성이 건넨 5만원의 정체 랭크뉴스 2025.03.10
46759 尹 석방 후‥"푹 잤다는데 화나"‥"관저정치? 노무현도 보고 받아" [맞수다] 랭크뉴스 2025.03.10
46758 합참 “북한, 서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