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10일 오전 2시58분께 서울 중랑구 중랑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에 불이 났고, 안에 있던 60대 기사가 숨졌다.

이 택시가 도로로 밀리면서 인근 상가에도 불이 옮겨붙었고, 소방 당국은 오전 4시 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사고를 낸 20대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79 행안부,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들에 구호비 2천만원 지원 랭크뉴스 2025.03.11
42178 금감원, 삼부토건 200여 계좌로 조사 확대…주가조작 의혹도 살필 듯 랭크뉴스 2025.03.11
42177 목욕탕서 3명 감전사…업주 "제조사 책임, 억울해" 랭크뉴스 2025.03.11
42176 석방 하루 뒤 尹 찾은 與 지도부… 거리 설정, 계속되는 ‘딜레마’ 랭크뉴스 2025.03.11
42175 이번주 우크라이나 광물협정 맺나…美중동특사 “희망적” 랭크뉴스 2025.03.11
42174 경찰 ‘수원 일가족 사망사건’ 초동수사 미흡 숨기려 했나···시신 발견 시점 허위 발표 랭크뉴스 2025.03.11
42173 美국무장관 “대외원조 프로그램 83% 취소…국익에 도움 안돼” 랭크뉴스 2025.03.11
42172 지구온난화에 인터넷도 한계?... 온실가스 늘수록 위성 수 줄여야 랭크뉴스 2025.03.11
42171 尹 앞에서만 약해진 법‥재구속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3.11
42170 영국 북동부 해안서 유조선-화물선 충돌…검은 연기 휩싸여 랭크뉴스 2025.03.11
42169 추락사한 40대, 나머지 가족 시신은 하루 뒤 발견…미흡했던 '수원 일가족 사망사건' 초동수사 랭크뉴스 2025.03.11
42168 '서태지도 극찬' 2000년대 R&B 인기 주도한 가수 휘성 랭크뉴스 2025.03.11
42167 '강호동 매니저' 출신 유명 걸그룹 아빠, SM C&C 대표 됐다 랭크뉴스 2025.03.11
42166 김수현 측 "故김새론 15살 때 연애? 허위사실…법적 대응할 것" 랭크뉴스 2025.03.11
42165 우두머리 혐의 尹은 석방됐는데… 나머지 내란 공범은 여전히 구속 랭크뉴스 2025.03.11
42164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소속사 "비통한 심정"(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11
42163 [사설] 누구 하나 사과 않고, 책임 안 지는 내란수괴 혐의자 석방 랭크뉴스 2025.03.11
42162 공군, 전투기 오폭 3분 만에 알고도…주민 97분간 불안 떨게 했다 랭크뉴스 2025.03.11
42161 뉴욕증시, 트럼프 개입 기대↓·경제 불확실성↑…급락 출발 랭크뉴스 2025.03.11
42160 회생 직전까지 찍어낸 홈플러스 단기채···신영증권, 홈플러스 형사고발 검토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