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재 현장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10일 오전 2시58분께 서울 중랑구 중랑역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에 불이 났고, 안에 있던 60대 기사가 숨졌다.

이 택시가 도로로 밀리면서 인근 상가에도 불이 옮겨붙었고, 소방 당국은 오전 4시 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사고를 낸 20대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128 필리핀 마닐라 번화가서 한국인 1명, 강도 총격에 숨져 랭크뉴스 2025.03.10
42127 "공수처가 불법이라 죄 아냐"‥"나도 풀어달라"는 폭도들 랭크뉴스 2025.03.10
42126 ‘보통항고’마저 포기…“심우정 총장 직무유기” 랭크뉴스 2025.03.10
42125 尹측 "헌재에 변론재개 요청 안 해"..."재개돼야" 여권 요구와 반대 랭크뉴스 2025.03.10
42124 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10
42123 충전 한번에 533㎞ 질주…첫 전기세단 EV4 출격 랭크뉴스 2025.03.10
42122 3차 국정협의회도 30분만에 파행…연금 개혁 이견 여전 랭크뉴스 2025.03.10
42121 [단독] 최대주주 백억대 변호사비 회삿돈으로…업비트 세무조사 랭크뉴스 2025.03.10
42120 "민주주의 최후 보루는 시민" 법원·검찰 비판하며 거리로 랭크뉴스 2025.03.10
42119 나훈아처럼 ‘꺾기’ 못한다? 임영웅 트로트 창법의 비밀 랭크뉴스 2025.03.10
42118 기저귀 차고 ‘영어유치원’…출산율 떨어뜨리는 영유아 사교육 랭크뉴스 2025.03.10
42117 좌표 실수 왜 몰랐나…“세 차례 확인 기회 놓쳐” 랭크뉴스 2025.03.10
42116 광화문서 이틀째 野참여 탄핵촉구 집회…尹지지자들은 헌재 집결 랭크뉴스 2025.03.10
42115 정부, EU와 ‘디지털통상협정’ 협상 타결… “법률 검토 절차 진행” 랭크뉴스 2025.03.10
42114 공수처 ‘시간 계산법’ 알았는데…마지막까지 논란 자초 랭크뉴스 2025.03.10
42113 [양권모 칼럼]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이기려면 랭크뉴스 2025.03.10
42112 윤 대통령 탄핵 이번 주 선고?…“늦으면 이달 말 선고” 랭크뉴스 2025.03.10
42111 삭발 농성 vs 단식 투쟁…尹 선고 앞 반탄·찬탄 공세 수위 높인다 랭크뉴스 2025.03.10
42110 [속보]가수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3.10
42109 “좌표 입력 실수에 확인 절차 불이행”…공군 ‘총체적 부실’ 인정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