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초 제조업 생산이 작년 같은 달보다 4%대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경제 근간이 되는 제조업이 흔들린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103.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습니다.

이런 감소 폭은 2023년 7월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큰 것으로, 특히 자동차와 1차금속, 기계장비 업종에서 생산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여기에 제품 출하까지 감소세를 보여, 1월 제조업 제품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4% 감소해 2년 만에 최대 폭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본과 중국으로부터는 '사재기' 주문이 있었으나 한국은 불안정한 상황의 영향으로 수출마저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67 석방된 윤석열, ‘공소 기각’까지 노리나···형사재판 전반 흔들릴까 랭크뉴스 2025.03.09
46466 북 ‘핵잠’ 건조 현장 깜짝 공개…한·미 연합훈련 앞두고 발전 과시 랭크뉴스 2025.03.09
46465 '반서방 연대' 중·러·이란, 인도양서 해군 합동훈련 예정 랭크뉴스 2025.03.09
46464 미 비밀경호국, 백악관서 무장 남성과 총격전… 제압 성공 랭크뉴스 2025.03.09
46463 방위비 증액 러시…징병제 부활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3.09
46462 야5당 “심우정, 즉시 고발…사퇴 거부 땐 탄핵” 비상 체제 돌입 랭크뉴스 2025.03.09
46461 尹 석방에 헌재·공수처 압박나선 與…"탄핵심판 각하하라" 랭크뉴스 2025.03.09
46460 "휘둘리지 않겠다"‥시민들 다시 거리로 랭크뉴스 2025.03.09
46459 윤석열 밀착 경호 김성훈 차장‥네 번째 영장 앞두고 석방이 변수? 랭크뉴스 2025.03.09
46458 김경수 “단식한다···윤석열 탄핵 인용될 때까지” 랭크뉴스 2025.03.09
46457 정국 블랙홀 된 ‘尹 석방’..연금개혁·추경 올스톱 우려도 랭크뉴스 2025.03.09
46456 [내란의 기원] 불통과 독주의 2년 8개월‥그는 끝까지 달라지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3.09
46455 달걀 한 알 1000원 넘는 이 나라, 한국에 손 벌렸다 랭크뉴스 2025.03.09
46454 테슬라 2배 추종 샀다가 -30%…미장 막차 탄 서학개미들 눈물 랭크뉴스 2025.03.09
46453 외환 유출 계속되자…국내투자ISA 비과세 한도·국내 비중 상향 랭크뉴스 2025.03.09
46452 마라톤대회서 50대 심정지…달리던 군의관이 CPR로 살렸다 랭크뉴스 2025.03.09
46451 공직사회가 고장 나지 않으려면 [세상읽기] 랭크뉴스 2025.03.09
46450 포천시 오폭 피해 민가 142가구로 늘어… 부상자 19명 랭크뉴스 2025.03.09
46449 사법농단 수사했던 尹 "구치소서 양승태·임종헌 등 구속당했던 분 생각" 랭크뉴스 2025.03.09
46448 김경수, 尹 파면 촉구 단식 “탄핵이 최우선, 내란 세력과 싸우겠다” 랭크뉴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