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초 제조업 생산이 작년 같은 달보다 4%대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경제 근간이 되는 제조업이 흔들린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103.7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습니다.

이런 감소 폭은 2023년 7월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큰 것으로, 특히 자동차와 1차금속, 기계장비 업종에서 생산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여기에 제품 출하까지 감소세를 보여, 1월 제조업 제품 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4% 감소해 2년 만에 최대 폭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를 앞두고 일본과 중국으로부터는 '사재기' 주문이 있었으나 한국은 불안정한 상황의 영향으로 수출마저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07 경찰, 尹 탄핵 선고일 헌재 인근 '특별구역' 선포... 주유소 폐쇄도 검토 랭크뉴스 2025.03.10
46706 ‘개선장군’ 행세 윤석열에 조중동도 “자중하라” 랭크뉴스 2025.03.10
46705 부천 다세대주택 화장실에서 태어난 신생아 사망‥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3.10
46704 尹탄핵선고일 종로·중구 '특별구역' 지정…"총경급 30명 동원" 랭크뉴스 2025.03.10
46703 이승환 "내란의 추억은 기억제거장치로"... 尹 '석방 입장문' 풍자 랭크뉴스 2025.03.10
46702 ‘법정 정년 65세로’···인권위, 국무총리·노동부 장관에 정년 상향 권고 랭크뉴스 2025.03.10
46701 매년 230대, 22년간 5000대 팔았다…현대차 21번째 '판매왕' 비결 랭크뉴스 2025.03.10
46700 중국, 미국산 농산물 관세 발효 시작…협상·대화 없이 곧바로 ‘맞대결’ 랭크뉴스 2025.03.10
46699 “오폭 막을 기회 ‘3차례’ 모두 놓쳐”…대응도 늦어 랭크뉴스 2025.03.10
46698 심우정 “적법절차 원칙에 소신껏 결정”…탄핵·사퇴 요구 일축 랭크뉴스 2025.03.10
46697 한동훈 “나는 중도보수···이재명, 내가 책 낸 후로 ‘중도보수’ 얘기 안 해” 랭크뉴스 2025.03.10
46696 대한항공 신규 기업로고, 공식 발표 이틀 전 유출 랭크뉴스 2025.03.10
46695 [속보]권익위,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 재조사 요구 랭크뉴스 2025.03.10
46694 “임신 몰랐다”…빌라 화장실서 갓 태어난 아이 숨져 랭크뉴스 2025.03.10
46693 '석방지휘' 이유 밝힌 심우정‥주변에선 "사퇴하십시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10
46692 [단독]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빼겠다" 이번엔 여당이 야당안 받았다 랭크뉴스 2025.03.10
46691 심우정, 尹 석방지휘에 "피고인 신병 권한 있는 법원 결정 존중" 랭크뉴스 2025.03.10
46690 현직 부장판사, 법원 내부망에 "尹대통령 구속취소 유감" 랭크뉴스 2025.03.10
46689 여 “‘불법수사’ 공수처 폐지해야”…야 “검찰총장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3.10
46688 권영세·권성동, 윤 대통령 예방…석방 사흘째 외부활동은 자제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