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윤계 중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이 위법과 불공정으로 얼룩져 있다"며 탄핵심판의 각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휴일인 오늘 기자회견을 자청해,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내란죄가 삭제돼 무효이며, 사기 내란몰이의 핵심 증언과 증거도 모두 오염됐다"며 "절차적 불법성이 명백한 상황에서 헌재가 탄핵을 인용하면 그 결정은 법적 정당성을 상실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한편 어제 석방된 윤 대통령과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엔 "윤 대통령이 '구속된 52일 동안 많이 배웠고, 과거 구속기소됐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 생각이 많이 났다'며 '구속 기소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봤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06 대서양 상공서 "비상구 열거야" 달려든 승객…악몽 된 비행,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10
46505 헌재 선고 차분히 기다린다는 윤, 친윤과는 전화 소통했다 랭크뉴스 2025.03.10
46504 트럼프, 내달 2일 상호관세 재확인하며 "시간 지나면 오를 수도" 랭크뉴스 2025.03.10
46503 “놀면서 만든 ‘스탠바이미’ 잘 될 줄 알았죠” 랭크뉴스 2025.03.10
46502 미국, 트럼프발 경기침체 오나…관세 전쟁 ‘부메랑’ 실물경제 적신호 랭크뉴스 2025.03.10
46501 ‘아이돌봄 서비스’ 인기지만 “한 달 기다려야” 랭크뉴스 2025.03.10
46500 포근한 봄날…공기는 탁해요 랭크뉴스 2025.03.10
46499 [Today’s PICK] 4대그룹 유일 ‘채용 큰장’…삼성 상반기 공채 스타트 랭크뉴스 2025.03.10
46498 김경수, 尹 탄핵까지 단식… “모든 걸 걸고 싸우겠다” 랭크뉴스 2025.03.10
46497 김정은, 트럼프 보란듯 핵잠 공개…푸틴엔 ‘파병 답례’ 독촉 랭크뉴스 2025.03.10
46496 [사설] 주담대 급증, 정교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과열 막아라 랭크뉴스 2025.03.10
46495 AI가 일자리의 미래라지만…여성은 두 배로 어렵다 랭크뉴스 2025.03.10
46494 산업부, 산단 내 저탄소·디지털 시설 확충에 1조원 투입 랭크뉴스 2025.03.10
46493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기 차단…하마스 압박 강화 랭크뉴스 2025.03.10
46492 일부 납품 재개했지만… “대금 못 받을라” 불안 여전 랭크뉴스 2025.03.10
46491 홈플러스, 비판여론 거세지자 “사실 아니다” “오해 소지” 연일 입장문 랭크뉴스 2025.03.10
46490 "尹, 석방 아닌 범인도피"…민주당, 오늘 오전 대검 항의방문 랭크뉴스 2025.03.10
46489 인도 증시 13년째 우상향, 세제 혜택 등 주효 랭크뉴스 2025.03.10
46488 시리아 임시대통령, 아사드 잔당 소요에 "통합·평화" 강조(종합) 랭크뉴스 2025.03.10
46487 [사설] 北 핵잠 건조·핵시설 가동 징후…핵 잠재력 확보 검토할 때다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