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삼성그룹은 10일부터 올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채를 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아이(SDI), 삼성에스디에스(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이앤에이(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6곳이다. 지난해 상반기 공채에 참여했던 19개 계열사 가운데 삼성자산운용과 호텔신라, 삼성글로벌리서치가 빠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들은 이달 10~17일 삼성 채용 누리집 ‘삼성커리어스’(samsungcareers.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가 끝난 뒤에는 다음달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5월 면접, 건강검진 등 순서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올해 삼성의 채용 규모는 상·하반기를 포함해 모두 1만명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삼성은 국내 일자리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8만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삼성은 보도자료에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대규모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32 윤상현 "헌재, 위법 얼룩져‥탄핵 인용 시 법적 정당성 상실" 랭크뉴스 2025.03.09
46331 이재명 "검찰, 내란수괴 석방 주요 공범…의도적 기획 의심" 랭크뉴스 2025.03.09
46330 갑자기 획기적으로 바뀐 법원의 피의자 보호···“왜 하필 윤석열부터?” 랭크뉴스 2025.03.09
46329 홈플러스 통상 정산주기 타사보다 길어…상거래채권 늘까 촉각(종합) 랭크뉴스 2025.03.09
46328 이재명 "검찰, 내란수괴 석방 주요 공범‥의도적 기획 의심" 랭크뉴스 2025.03.09
46327 尹 석방에 외신 "정치적 분열 심화"… 日언론은 '검찰 항고 포기'에 초점 랭크뉴스 2025.03.09
46326 한전, 흑자 전환에도 부채 205兆… 작년에만 2.7兆 늘었다 랭크뉴스 2025.03.09
46325 여당 의원들 "윤석열 시즌2 시작돼"‥"탄핵 기각·각하돼야" 랭크뉴스 2025.03.09
46324 화천 파로호 바지선서 관광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랭크뉴스 2025.03.09
46323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해제 후 집값 상승률 미미" 진화 나서 랭크뉴스 2025.03.09
46322 [속보] 野5당 대표 회의 "심우정 총장, 공수처에 고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9
46321 공군 조종사 과실뿐인가… 지상통제관도 실시간 데이터 공유도 먹통 랭크뉴스 2025.03.09
46320 [속보] 野5당 "심우정 사퇴 않으면 탄핵 추진"…공수처 고발도 랭크뉴스 2025.03.09
46319 "배인규 대표 화이팅"... 김용현, 신남성연대에 옥중 서신 보낸 까닭 랭크뉴스 2025.03.09
46318 윤 대통령 석방 이틀째…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3.09
46317 이재명 “검찰의 항고 포기는 의도된 기획…내란 사태 공범 자인” 랭크뉴스 2025.03.09
46316 이재명 “尹석방, 검찰 기획 의심…‘산수 못했다’ 안 믿겨” 랭크뉴스 2025.03.09
46315 국민의힘 "민주당, '탄핵' 정치적 압박 사법체계 흔들려 해" 랭크뉴스 2025.03.09
46314 "하느님 믿지 않은 아빠, 천국 갔을까요" 7년전 교황 감동 답변 랭크뉴스 2025.03.09
46313 “잠‧삼‧대‧청 아파트값 상승률 미미”… 서울시, 토허제 해제 부작용 우려 반박 랭크뉴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