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의원총회 직후 "심 총장이 상급심의 판단을 다시 받아볼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풀어줬다"며 "다른 얘기할 필요도 없이 그 자체만으로 옷을 벗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심우정 총장을 즉시 고발하고, 심 총장이 즉각 사퇴를 거부한다면 탄핵을 포함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법원이 구속기간 연장을 불허했는데도 즉시 기소하지 않고 검사장 회의를 열어 시간을 허비한 큰 책임도 심 총장에게 있다"며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짓을 저질러 놓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넘어갈 수는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07 [속보] 심우정 "적법절차 원칙 따랐다…탄핵사유 안돼" 랭크뉴스 2025.03.10
46606 美, 한국에도 손 벌렸다…"계란 한 알 1000원" 에그플레이션 비상 랭크뉴스 2025.03.10
46605 [속보] 심우정 "적법절차 원칙 따라 소신껏 결정... 탄핵 사유라 생각 안 해" 랭크뉴스 2025.03.10
46604 [속보] 검찰총장 “尹 즉시항고 포기, 적법절차 원칙 따른 것... 사퇴·탄핵 사유 안 된다” 랭크뉴스 2025.03.10
46603 [속보] 검찰총장 “적법절차 원칙에 따라 소신껏 결정…탄핵사유 안돼” 랭크뉴스 2025.03.10
46602 비트코인, 관세전쟁 확전 우려 등으로 8만2000달러대 하락 랭크뉴스 2025.03.10
46601 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폐업'…전체 550만명으로 IMF보다 적어 랭크뉴스 2025.03.10
46600 연금개혁·추경 논의 올스톱하나···윤 석방에 여야협의회 개최 불투명 랭크뉴스 2025.03.10
46599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적법 절차·원칙에 따라 소신껏 결정” 랭크뉴스 2025.03.10
46598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자영업자 두 달새 20만명 ‘폐업’ 랭크뉴스 2025.03.10
46597 정권교체 50.4%·정권연장 44.0%···국힘 42.7%·민주 41.0%[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10
46596 '스타링크 차단설' 논쟁…美국무, 폴란드에 "고마운 줄 알라"(종합) 랭크뉴스 2025.03.10
46595 캐나다 차기 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트럼프 관세 대응 주목 랭크뉴스 2025.03.10
46594 수만 채 쏟아진 지식산업센터…피해 투자자, 자금 압박에 극단적 선택까지[지식산업센터의 눈물①] 랭크뉴스 2025.03.10
46593 오피스텔 가면 쓴 기숙사, 왜 ‘우후죽순’ 늘었나[지식산업센터의 눈물②] 랭크뉴스 2025.03.10
46592 "기름 넣고 깜빡"‥주유건 꽂은 채 도로 주행 [와글와글] 랭크뉴스 2025.03.10
46591 구속취소 윤 대통령 앞 세 갈림길 [장세정의 시시각각] 랭크뉴스 2025.03.10
46590 국힘 42.7%·민주 41.0%…정권교체 50.4%·정권 연장 44.0%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10
46589 국민의힘 42.7%·민주 41.0%…정권 교체 50.4%·정권 연장 44.0%[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3.10
46588 캐나다 새 총리에 '경제통' 마크 카니…10년 만에 물러나는 트뤼도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