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방본부 “하이라이트 전원 작동 추정”
고양이 이미지. 경향신문DB


대전의 한 주택에서 고양이가 주방 전기 조리기구인 하이라이트를 건드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20분쯤 대전 서구 괴정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방 내부 1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집안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자욱한 것을 본 이웃 주민이 신고하면서 119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집 안에 사람은 없었고 고양이 2마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주방에서 고양이가 하이라이트 전원을 작동시켜 발생한 화재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11 권성동 “검찰총장 탄핵은 분풀이 보복…조속히 한 총리 탄핵 선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9
46310 尹, 석방 뒤 권성동 등과 통화… "지도부가 그동안 고생 많았다" 랭크뉴스 2025.03.09
46309 與 권성동, 野 검찰총장 탄핵 경고에 “이재명표 국정 파괴” 랭크뉴스 2025.03.09
46308 野 "檢총장 사퇴 안 하면 탄핵" 與 "국정파괴 질병 또 도졌다" 랭크뉴스 2025.03.09
46307 홈플러스 소매판매 금융채권 최대 6천억원…국민연금 투자금 회수도 ‘의문’ 랭크뉴스 2025.03.09
46306 "한 달에 1억 개 필요한데"…발등에 불 떨어진 美, 한국에도 손 벌렸다 랭크뉴스 2025.03.09
46305 K2 전차 폴란드 2차 수출 계약 이르면 내달 체결…약 9조원 규모 랭크뉴스 2025.03.09
46304 홈플러스 기업회생, 개인투자자 피해 불가피…소매판매분만 최대 6000억 랭크뉴스 2025.03.09
46303 외신 “윤석열 석방, 지지자 결집하고 판사 압박할 우려”···석방 소식 타전 랭크뉴스 2025.03.09
46302 [속보] 이재명 "검찰, 내란수괴 석방 주요 공범…의도적 기획 의심" 랭크뉴스 2025.03.09
46301 “의료계에 질질 끌려가” 정부 의대 증원 철회에 시민단체 비판 랭크뉴스 2025.03.09
46300 “허위 신사업으로 주가 띄우고 수백억 챙겼다”… 증선위, 조직적 부정거래 적발 랭크뉴스 2025.03.09
46299 트럼프, 한국 콕 집어 “미국 반도체 사업 훔쳐갔다” 공개발언 랭크뉴스 2025.03.09
46298 풀려난 尹 ‘밀착 경호’ 김성훈 포착…구속수사 무산되나 랭크뉴스 2025.03.09
46297 [가족] "집고양이는 밖에서 못 살아"… 목걸이 한 채 구조된 샴고양이 '샤넬' 랭크뉴스 2025.03.09
46296 “의사에 또 백기” “실패한 정책”···환자도 의료계도 불만인 의대정원 회귀 랭크뉴스 2025.03.09
46295 민주당 “검찰총장 즉각 사퇴해야…내일 공수처에 고발” 랭크뉴스 2025.03.09
46294 국민의힘 “공수처 잘못 법원이 인정…공수처장 즉각 수사해야” 랭크뉴스 2025.03.09
46293 권성동, 野 검찰총장 탄핵 경고에 "또 이재명표 국정 파괴" 랭크뉴스 2025.03.09
46292 권성동 "韓총리 탄핵심판 조속 선고해야…尹과 동시선고 안돼" 랭크뉴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