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틀 차인 오늘(9일) 탄핵 찬반 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오늘 오전 11시 용산구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 일대에서 주일 예배를 엽니다.

보수 시민단체 '앵그리블루'는 오후 1시 보신각에서 탄핵 반대와 핵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합니다. 이 단체는 집회 후 종로3가와 창덕궁을 거쳐 현대사옥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어젯밤부터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단식농성 중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비상행동 주간'을 선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오후 2시부터는 고궁박물관에서 운현하늘빌딩까지 행진합니다. 신고 인원은 10만 명입니다.

집회·행진으로 고궁박물관∼정부서울청사∼안국교차로∼운현하늘빌딩 2개 차로 등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오후 7시에는 광화문에서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이어갑니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나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41 [속보]야5당, 심우정 검찰총장 공수처에 고발키로···“사퇴 안 하면 탄핵” 랭크뉴스 2025.03.09
46340 권성동, 野 검찰총장 탄핵경고에 "이재명표 국정파괴·분풀이 보복"(종합) 랭크뉴스 2025.03.09
46339 野5당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 않으면 탄핵"…공수처에 沈 고발도 랭크뉴스 2025.03.09
46338 "내 아들 결혼식 참석하는게 맞나"…헌법재판관 평의에서 무슨일이 랭크뉴스 2025.03.09
46337 “닫힌 성역에서 안전한 광장으로” 침묵 깬 기독청년들 랭크뉴스 2025.03.09
46336 윤 측 “국수본, 공수처 통해 불법 영장 신청”…공수처·국수본 “적법했다” 랭크뉴스 2025.03.09
46335 로또 당첨 번호 모두 ‘20번대’…당첨자 속출에 1등 당첨금 ‘8억’ 랭크뉴스 2025.03.09
46334 수학도 아닌 산수 논쟁…이재명 "검찰이 초보적 산수도 못해 의도적 기획" 랭크뉴스 2025.03.09
46333 “아낀다고 보일러 덜 틀었는데” 1월 수도권 난방비 8% 상승 랭크뉴스 2025.03.09
46332 윤상현 "헌재, 위법 얼룩져‥탄핵 인용 시 법적 정당성 상실" 랭크뉴스 2025.03.09
46331 이재명 "검찰, 내란수괴 석방 주요 공범…의도적 기획 의심" 랭크뉴스 2025.03.09
46330 갑자기 획기적으로 바뀐 법원의 피의자 보호···“왜 하필 윤석열부터?” 랭크뉴스 2025.03.09
46329 홈플러스 통상 정산주기 타사보다 길어…상거래채권 늘까 촉각(종합) 랭크뉴스 2025.03.09
46328 이재명 "검찰, 내란수괴 석방 주요 공범‥의도적 기획 의심" 랭크뉴스 2025.03.09
46327 尹 석방에 외신 "정치적 분열 심화"… 日언론은 '검찰 항고 포기'에 초점 랭크뉴스 2025.03.09
46326 한전, 흑자 전환에도 부채 205兆… 작년에만 2.7兆 늘었다 랭크뉴스 2025.03.09
46325 여당 의원들 "윤석열 시즌2 시작돼"‥"탄핵 기각·각하돼야" 랭크뉴스 2025.03.09
46324 화천 파로호 바지선서 관광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랭크뉴스 2025.03.09
46323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해제 후 집값 상승률 미미" 진화 나서 랭크뉴스 2025.03.09
46322 [속보] 野5당 대표 회의 "심우정 총장, 공수처에 고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