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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23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교황청이 8일(현지시각)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4년 4월 31일(현지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며 군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밤은 평안했고 교황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88세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14일부터 23일째 폐렴으로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는 2013년 3월 즉위 이후 가장 긴 입원 기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입원 후 한동안 위중한 상태였으나 최근 며찰 간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교황청은 설명했다. 지난 6일에는 입원 후 처음으로 음성 메시지를 내고 자신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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