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폐렴으로 23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교황청이 8일(현지시각)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4년 4월 31일(현지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며 군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청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밤은 평안했고 교황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88세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14일부터 23일째 폐렴으로 로마의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는 2013년 3월 즉위 이후 가장 긴 입원 기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입원 후 한동안 위중한 상태였으나 최근 며찰 간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교황청은 설명했다. 지난 6일에는 입원 후 처음으로 음성 메시지를 내고 자신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해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69 야 5당 “심우정 사퇴 않으면 탄핵”…즉시항고 포기 책임론 분출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8 "탄핵 땐 헌재 날릴 것" "기각 땐 제2계엄"…尹석방에 집회 과열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7 朴 그날엔 4명 숨졌다…경찰, 尹 탄핵 선고 임박설에 '초비상'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6 관저에 머문 尹, 여당 의원들과 전화 통화만... 참모들은 분주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5 급식실에 들어온 로봇…조리사의 '우군'인가, '적군'인가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4 [단독]오세훈, 명태균에 의지했나…검찰 “오세훈, 명씨에 ‘서울로 빨리 올라오라’했다” 진술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3 尹 석방으로 '탄핵 선고 늦춰질까' 촉각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2 '경제근간' 제조업 생산지수 18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출하도↓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1 [속보] 야5당 "심우정 사퇴 않으면 탄핵 추진"···공수처 고발도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60 석방된 尹 '밀착마크' 김성훈…警, 경호처 수사 변수 될까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9 윤석열 다시 구속될 3가지 가능성…파면 시 불소추특권 사라진다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8 토허제 해제에…다시 꿈틀대는 '영끌'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7 월요일 낮최고 15도 '포근',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6 지난해 SKY 미충원 42명…의대 쏠림에 5년 새 2배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5 李 “검찰, 내란 주요 공범… ‘尹 석방’ 기획 의심”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4 헌재 결정 앞 ‘윤석열 석방’이 변수? 법조계 전망은···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3 민주, 홈플러스 노조·점주 만나 “기업회생 절차·MBK 경영방식 문제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2 사법농단 수사했던 尹 "양승태·임종헌 등 구속됐던 분 많이 생각"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1 9살이 심폐소생술로 엄마 살렸다…"학교서 배운 대로 했어요" new 랭크뉴스 2025.03.09
46350 윤석열 재구속 3가지 가능성…파면되면 불소추 특권 사라진다 new 랭크뉴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