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핵심 참모진은 8일 윤석열 대통령 석방 기대감 속에 이틀 연속 서울 구치소 앞을 찾았다.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두고 검찰의 입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대통령실 경호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석방을 기대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 비서실장 등 참모진은 이날 오전 10시~11시쯤 서울 구치소를 다시 찾았다. 정 실장 등은 앞서 전날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이후 이날 새벽까지 서울 구치소에서 대기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 중이다. 오는 9일에는 정 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석방될 경우,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대통령실 참모진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29 손흔들고, 웃고, 주먹 불끈…윤대통령 석방 순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08
46028 신애라 이어 김영철도 당했다…"국적 박탈" "구금됐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08
46027 대검-수사팀 갈등 끝에 검찰총장이 석방 지휘 랭크뉴스 2025.03.08
46026 외신, 윤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따른 석방 긴급 보도 랭크뉴스 2025.03.08
46025 여 “왜곡된 법치 바로잡는 석방 환영”·야 “국민이 용서 안해” 랭크뉴스 2025.03.08
46024 윤, 김건희 여사 등과 김치찌개 식사···“구치소는 대통령 가도 배울 게 많은 곳” 랭크뉴스 2025.03.08
46023 외신, 尹대통령 구속취소 결정 따른 석방 긴급 보도 랭크뉴스 2025.03.08
46022 "강아지들 꼬리치며 멍멍…돌아온 尹, 김여사와 김치찌개 저녁" [입장 전문] 랭크뉴스 2025.03.08
46021 “빨갱이 척결” vs “내란 공범”… 尹 석방에 서울 곳곳서 ‘반탄·찬탄’ 집회 [르포] 랭크뉴스 2025.03.08
46020 석방된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등과 김치찌개 식사 랭크뉴스 2025.03.08
46019 尹, 관저앞 악수 나눌때…"어떻게 이런 일이" 헌재 앞 찬탄집회 분노 랭크뉴스 2025.03.08
46018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지도부, 석방 반발 단식농성 돌입 랭크뉴스 2025.03.08
46017 "베트남 여행 다녀와 걸렸다"…0세부터 50세까지 감염된 '이 병' 랭크뉴스 2025.03.08
46016 '이소룡처럼 720도 돌려차기'…中 휴머노이드로봇 화제 랭크뉴스 2025.03.08
46015 윤 대통령 “재판부 용기와 결단에 감사”…곧 긴급회의 소집 랭크뉴스 2025.03.08
46014 尹,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과 악수…찬탄 집회선 분통 랭크뉴스 2025.03.08
46013 윤 대통령 구치소서 걸어나와 인사…지지자들 "고생하셨다" 눈물 랭크뉴스 2025.03.08
46012 尹 석방, 72시간 숙고 檢 …쟁점 부각되는 12·3 계엄 수사·기소 랭크뉴스 2025.03.08
46011 권성동 “尹 석방, 늦었지만 당연… 檢 ‘불법감금’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3.08
46010 권성동 "대통령 석방 당연한 결과‥불법감금 검찰에 법적 책임"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