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오늘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합당한 이유 없이 구속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법원이 어제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결정을 내렸는데, 검찰이 오늘 정오까지 구속을 연장시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설명이 안 된다"며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지 않고 질질 끈다면 검찰을 불법감금죄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2012년 법원의 구속정지 결정에 대한 검찰의 즉시항고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있었다"며 "그보다 더한 구속취소에 대한 항고는 당연히 위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76 “파기·재심 사유될 수 있어”…김재규 사건 왜 언급? 랭크뉴스 2025.03.08
46075 尹 "잘 싸워줘 고맙다 힘내자"…관저 정치∙거리 연설 나서나 랭크뉴스 2025.03.08
46074 중복 수사부터 구속 취소까지…수사 단계마다 논란 랭크뉴스 2025.03.08
46073 상속세 깎자, 소득세 깎자…그럼 ‘세수’는 누가 키우나 랭크뉴스 2025.03.08
46072 돌아온 尹 “대통령실, 흔들림 없이 국정 중심 잡아달라” 랭크뉴스 2025.03.08
46071 북한, ‘핵추진 잠수함’ 건조 첫 공개…미국 본토까지 위협? 랭크뉴스 2025.03.08
46070 尹 관저 도착에 지지자 2000명 집결… "테스형~" 부르며 집회 마무리 랭크뉴스 2025.03.08
46069 대검-특수본 이견에 석방까지 27시간…검찰총장 지휘로 결론 랭크뉴스 2025.03.08
46068 윤석열 석방에 분노한 ‘탄핵 촉구’ 시민들…“검찰도 공범” “기소청으로 만들어야” 랭크뉴스 2025.03.08
46067 이슬람협력기구, ‘가자지구 재건’ 아랍연맹 대안 채택 랭크뉴스 2025.03.08
46066 검찰, 고심 끝 尹 구속취소 수용 왜?…불복시 위헌 논란 부담 랭크뉴스 2025.03.08
46065 '천신만고' 끝에 체포한 尹‥석방은 '맥 없이' 랭크뉴스 2025.03.08
46064 윤 대통령, 52일 만에 석방…주먹 불끈·허리숙여 인사 랭크뉴스 2025.03.08
46063 초등생 살해 40대 교사 구속…"도주 우려" 랭크뉴스 2025.03.08
46062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 박람회] 후끈한 ‘희귀 술’ 쇼핑 열기... 쇼핑카트 끌며 와인·전통주 ‘싹쓸이’ 랭크뉴스 2025.03.08
46061 1162회 로또 1등 36명 '무더기 당첨'…수령액은 얼마 랭크뉴스 2025.03.08
46060 윤석열 석방에 절망한 ‘탄핵 촉구’ 시민들…“검찰도 공범” “기소청으로 만들어야” 랭크뉴스 2025.03.08
46059 구치소 나온 尹, 지지자에 주먹 '불끈' 인사…野 "개선장군이냐"(종합) 랭크뉴스 2025.03.08
46058 尹 “잠 많이 자 건강하다… 구치소, 대통령도 많이 배우는 곳” 랭크뉴스 2025.03.08
46057 외신도 尹 석방 긴급 보도… “여론 동향에 영향 미칠 수도”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