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일 오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포탄 오발 사고 현장 인근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증거품을 옮기고 있다. /뉴스1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본 민가가 기존 58가구에서 99가구로 늘었다.

8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1차 민가 피해 조사에서 건물 피해는 전파 1건, 반파 3건, 소파 95건으로 기존에 알려진 58가구에서 99가구로 늘었다.

현재 대피 중인 가구는 20곳으로, 7가구 15명은 인근 콘도, 2가구 5명은 모텔, 4가구 7명은 친인척 집에서 각각 머물고 있다. 임시 복구를 마친 7가구 14명은 귀가했다. 민간인 부상자는 17명으로 이 중 2명은 중상, 15명은 경상을 각각 입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포천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50여명을 투입해 피해 조사와 안전진단을 재개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56 최 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955 이낙연 “윤 대통령 구속 취소, 헌재 심판에 제한적이나마 영향 줄 것” 랭크뉴스 2025.03.08
45954 박세현, 직을 걸고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관철하라 [김민아의 훅hook ] 랭크뉴스 2025.03.08
45953 "중요부위 얼굴에 갖다 대고 소변도…" 해군 충격의 상습 성추행 랭크뉴스 2025.03.08
45952 검찰 압박하는 정치권… 與 “대통령 석방해야” vs 野 “즉시항고” 랭크뉴스 2025.03.08
45951 대전 초등생 살해교사, 구속 영장심사 출석 포기 랭크뉴스 2025.03.08
45950 ‘현대家 3세’ 정대선·노현정 소유 성북동 대지·고급빌라 법원 경매로 랭크뉴스 2025.03.08
45949 대검, 윤 대통령 석방 결론?‥수사팀 이견 랭크뉴스 2025.03.08
45948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구속 영장심사 출석 포기…이르면 오늘 밤 구속 랭크뉴스 2025.03.08
45947 헌재 인근서 尹탄핵 촉구 집회…구속취소에 "즉각 항고" 촉구 랭크뉴스 2025.03.08
45946 최상목 대행, ‘공군 오폭 피해’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945 미국 15년 만에 ‘총살형’ 집행…언론에도 공개 랭크뉴스 2025.03.08
45944 한국GM 노사, ‘철수 위기설’에 미국 본사 찾는다 랭크뉴스 2025.03.08
45943 “지지와 연대”…우원식 의장, 국회 여성 노동자에 붉은 장미 건네 랭크뉴스 2025.03.08
45942 ‘현대가 3세’ 정대선 소유 성북동 대지·고급빌라 경매로 랭크뉴스 2025.03.08
45941 검찰 고심 길어지는 이유···대검 지휘부 “석방 지휘” vs 수사팀 “즉시항고” 랭크뉴스 2025.03.08
45940 아기 탄 유모차 끌고 철로 무단횡단…철부지 엄마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5.03.08
45939 檢수사팀 콕 집은 나경원 "더 몽니 부리면 추가 고발조치해야" 랭크뉴스 2025.03.08
45938 尹 구속취소 비판 성명 낸 오월단체에 보훈부 압박 논란 랭크뉴스 2025.03.08
45937 대검 尹석방지휘 지침·수사팀 반발…'구속취소' 검찰 내홍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