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찰청은 오늘(8일) 서울 세종대로와 종로, 여의대로 일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탄핵 찬성 단체가 서울 도심 사직로에서 집회를 열고, 이후 종로를 거쳐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한 뒤, 을지로를 이용해 재동교차로까지 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는 서울 여의대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탄핵 찬반 집회와 행진 중에도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며,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 220여 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울 도심과 여의도 일대에 집회로 인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집회의 시간과 장소와 관련한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63 "막걸리 병 말고 한잔만 주세요"…'병나발 성지' 탑골공원도 변했다 랭크뉴스 2025.03.08
45862 서천 40대 여성 ‘묻지 마 살인’ 가해자 신상 공개된다 랭크뉴스 2025.03.08
45861 심우정·박세현,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왜 망설이나 [김민아의 훅hook ] 랭크뉴스 2025.03.08
45860 與, 대검 앞에서 비상의원총회 개최…'尹 석방' 촉구 랭크뉴스 2025.03.08
45859 [체험기] “AI가 사용 기록 분석해 필요한 데이터 찾아줘”… 2025년형 LG 그램, 가격은 부담 랭크뉴스 2025.03.08
45858 다큐 영상 긴급 삭제한 독일 공영방송…해명은?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3.08
45857 비트코인, 트럼프 첫 '디지털 자산 서밋'에도 하락세 랭크뉴스 2025.03.08
45856 ‘트럼프 피난처’ 투자자 유럽으로 눈길 돌렸다 랭크뉴스 2025.03.08
45855 1월 관리비 폭탄…대안은 ‘실내 20도 유지’? 랭크뉴스 2025.03.08
45854 트럼프가 유럽을 깨웠다…美에 쏠린 자금 이동 시작되나 랭크뉴스 2025.03.08
45853 현대 3세 재벌인데… ‘노현정 남편’ 성북동 땅·빌라 경매 나온다 랭크뉴스 2025.03.08
45852 1000원대 넘보는데…엔테크 지금 괜찮을까요?[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랭크뉴스 2025.03.08
45851 덩치 키워 '핵잠수함' 만든다는 북한…러시아 협력 가능성 주시 랭크뉴스 2025.03.08
45850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이경규 “박수칠 때 왜 떠납니까... 45년 지속의 힘은 성실, 침묵, 자기애” 랭크뉴스 2025.03.08
45849 日 ‘밥 대신 면’, 美 ‘마당에 닭’…폭등하는 식품 가격에 괴로운 선진국 랭크뉴스 2025.03.08
45848 박찬대 “구속 취소 매우 이례적…석방한다면 엄중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3.08
45847 "한국 이대로 가다간 진짜 망해"…인구 '반토막' 섬뜩한 경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3.08
45846 극심한 혼란 불 보듯‥극우 결집 '뇌관' 되나? 랭크뉴스 2025.03.08
45845 기형아들 태어난 도시... 그곳에는 공해보다 독한 비리가 있었다 랭크뉴스 2025.03.08
45844 박찬대 "尹 구속취소 결정 매우 이례적‥석방하면 국민 배신"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