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수석 회의

대통령실은 7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전경. /뉴스1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가 뒤늦게나마 바로 잡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결정이 내려지자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긴급 수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윤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 취소를 받아들였다. 구속 취소는 법이 정한 피고인 석방 제도 중 하나로, 구속 사유가 없거나 소멸된 때 구속을 취소하는 것이다.

검찰이 7일 안에 즉시항고를 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은 석방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35 또다시 표대결…집중투표·홈플러스 사태, 고려아연 분쟁 변수로 랭크뉴스 2025.03.08
45834 최상목 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33 崔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32 치약에 물 묻힌다 vs 안된다…이 기사로 논쟁 종결 [Health&] 랭크뉴스 2025.03.08
45831 [속보] 최 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30 [속보] 최상목 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29 한화 다음은 여기?…‘AI·로봇·원전’ 다 가진 두산의 질주 랭크뉴스 2025.03.08
45828 KTX 하행선 김천구미역 부근서 단전…열차 28편 운행 지연 랭크뉴스 2025.03.08
45827 “나폴레옹의 최후” 급소 찔렀다…프 ‘핵우산론’에 푸틴 급발진 랭크뉴스 2025.03.08
45826 석방 길 열린 尹…檢, 석방지휘 여부 밤샘 검토 랭크뉴스 2025.03.08
45825 [속보] 최상목 대행, ‘공군 오폭’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시 랭크뉴스 2025.03.08
45824 포천 오폭 피해 58가구→99가구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08
45823 "첩보물 수준" 기자들 납치∙살해 모의…러 스파이 일당 결국 랭크뉴스 2025.03.08
45822 [내주날씨]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 큰 환절기…곳곳 비 소식 랭크뉴스 2025.03.08
45821 포천 오폭 사고 피해 58가구→99가구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08
45820 트럼프 "미국 반도체 사업 대부분 대만이 가져가… 약간은 한국에" 랭크뉴스 2025.03.08
45819 트럼프 “美 반도체 사업, 한국·대만이 가져가” 랭크뉴스 2025.03.08
45818 “헬멧·벽돌 필요…저항권 있으니 경찰 체포” 탄핵 선고 앞 난동 모의 랭크뉴스 2025.03.08
45817 尹 구속취소 결정에도…檢, 이틀째 "석방지휘 여부 계속 검토" 랭크뉴스 2025.03.08
45816 북한, 포천 오폭 사고에 “백주에 괴뢰한국에서 대소동”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