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독일 공영방송사 아에르데(ARD)와 체트데에프(ZDF)가 제작하여 6일(현지시각) 방영을 예고한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코리아―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INSIDE SÜDKOREA - STAATSKRISE IM SCHATTEN VON CHINA UND NORDKOREA)’의 한 장면. 피닉스 누리집 갈무리

한국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사태 및 극우 집단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했다는 평가를 받는 독일 방송의 다큐멘터리가 홈페이지에서 삭제되는 등 완전 퇴출됐다.

독일 공영방송 아에르데(ARD)와 체트데에프(ZDF)가 운영하는 티브이 채널 ‘푀닉스’는 7일 ‘인사이드 코리아-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다큐멘터리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아에르데 및 체트데에프 홈페이지에서도 이날 이 다큐멘터리는 삭제됐다.

푀닉스는 앞서 6일 이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확인되지 않은 한국 극우세력들의 부정선거 및 중국 개입론 주장을 여과없이 담고 있어, 국내외에서 방영해서는 안된다는 거센 비판이 제기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달 25일 이들 방송사 홈페이지에 먼저 공개됐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94 민주 “내란 수괴 거리 활보 용납 못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93 트럼프 "멕·加 관세 계속 오를 수도…예측 가능할지 몰라" 랭크뉴스 2025.03.08
45692 야당 법사위원들 “검찰 특수본, 직 걸어라…윤석열 석방지휘 안돼” 랭크뉴스 2025.03.08
45691 "신체 아닌 장비 삽입"…'환자 간음' 산부인과 의사 DNA 나왔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0 尹 석방? 민주당 “내란수괴 거리 활보 안 돼…검찰에 경고” 랭크뉴스 2025.03.08
45689 민주 "檢, 尹 석방시 국민이 용서 안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종합) 랭크뉴스 2025.03.08
45688 정부 ‘백기’에도…의대생 복귀·향후 증원은 ‘안갯속’ 랭크뉴스 2025.03.08
45687 尹측 "대통령 즉시 석방 안하면 檢 불법구금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86 증거 넘치는데 이제와서 석방?‥극우 결집에 혼란 불가피 랭크뉴스 2025.03.08
45685 ‘펑’하고 흙먼지가…목격자가 말하는 오폭 순간 랭크뉴스 2025.03.08
45684 [사설] 尹 구속 취소…수사·재판·탄핵심판 법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해야 랭크뉴스 2025.03.08
45683 한동훈, 尹 구속 취소에... “대통령이라 해서 더 불이익 받아선 안 돼” 랭크뉴스 2025.03.08
45682 "'날' 아닌 '시간'으로 따져야"‥이례적 시간 계산 랭크뉴스 2025.03.08
45681 민주 "검찰, 尹 석방하면 국민이 용서 안 해...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80 [속보] 트럼프 "평화협정체결 시까지 러시아에 대규모 제재·관세 고려" 랭크뉴스 2025.03.08
45679 "'100세 시대'에 65세가 노인?"…서울 시민에 '무임승차' 연령 묻자 나온 결과 보니 랭크뉴스 2025.03.08
45678 [속보] 트럼프, 푸틴도 협박…"평화협정 때까지 러 제재∙관세 고려" 랭크뉴스 2025.03.07
45677 민주 "檢, 尹 석방시 국민이 용서 안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7
45676 민주당 “檢, 尹 대통령 석방하면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7
45675 이어지는 군 ‘늑장대응’ 논란…“조종사 과실 낳은 시스템 살펴야”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