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독일 공영방송사 아에르데(ARD)와 체트데에프(ZDF)가 제작하여 6일(현지시각) 방영을 예고한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코리아―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INSIDE SÜDKOREA - STAATSKRISE IM SCHATTEN VON CHINA UND NORDKOREA)’의 한 장면. 피닉스 누리집 갈무리

한국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사태 및 극우 집단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했다는 평가를 받는 독일 방송의 다큐멘터리가 홈페이지에서 삭제되는 등 완전 퇴출됐다.

독일 공영방송 아에르데(ARD)와 체트데에프(ZDF)가 운영하는 티브이 채널 ‘푀닉스’는 7일 ‘인사이드 코리아-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다큐멘터리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아에르데 및 체트데에프 홈페이지에서도 이날 이 다큐멘터리는 삭제됐다.

푀닉스는 앞서 6일 이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확인되지 않은 한국 극우세력들의 부정선거 및 중국 개입론 주장을 여과없이 담고 있어, 국내외에서 방영해서는 안된다는 거센 비판이 제기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달 25일 이들 방송사 홈페이지에 먼저 공개됐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08 뉴욕 증시 하락 출발, 美 2월 실업률 4.1%로 소폭 상승 랭크뉴스 2025.03.08
45707 독일 방송 '내란옹호' 다큐 삭제‥MBC 질의에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3.08
45706 뉴욕증시, 고용·관세 불확실성에 브로드컴 훈풍 식어…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5.03.08
45705 [사설] 윤 대통령 구속 취소,  확대 해석 말고 사법 절차 지켜봐야 랭크뉴스 2025.03.08
45704 '공작설'에 반박‥"양심선언 요구는 고교 동기들" 랭크뉴스 2025.03.08
45703 대낮 길거리에 웬 '파워레인저' 5인방?…가면 벗은 정체 알고보니 '깜짝' 랭크뉴스 2025.03.08
45702 한숨 돌린 홈플러스…삼양식품·롯데웰푸드 등 납품 재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8
45701 이재명 '檢과 짰다' 발언에…박용진 "저만 바보된 느낌" 랭크뉴스 2025.03.08
45700 내란죄 수사권∙尹영장 쇼핑 논란…공수처 과욕이 혼란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9 트럼프 “이란과 비핵화 협상 원해…이란 지도자에 서한 보냈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8 대통령실 “尹 구속 취소 결정, 환영...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 바로 잡혀” 랭크뉴스 2025.03.08
45697 러, 시리아 신구 세력 충돌에 "유혈사태 중단돼야" 랭크뉴스 2025.03.08
45696 20억 상속 땐 세금 1억 이상 줄어…배우자 상속세 폐지 급물살 랭크뉴스 2025.03.08
45695 국민의힘 “윤 대통령 즉시 석방” “미적거리지 마라”…‘구속취소’에 검찰 압박 랭크뉴스 2025.03.08
45694 민주 “내란 수괴 거리 활보 용납 못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93 트럼프 "멕·加 관세 계속 오를 수도…예측 가능할지 몰라" 랭크뉴스 2025.03.08
45692 야당 법사위원들 “검찰 특수본, 직 걸어라…윤석열 석방지휘 안돼” 랭크뉴스 2025.03.08
45691 "신체 아닌 장비 삽입"…'환자 간음' 산부인과 의사 DNA 나왔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0 尹 석방? 민주당 “내란수괴 거리 활보 안 돼…검찰에 경고” 랭크뉴스 2025.03.08
45689 민주 "檢, 尹 석방시 국민이 용서 안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종합)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