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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계엄령에 대한 의견을 10분 내로 답하지 않으면 강퇴하겠습니다.”

경향신문 사건팀은 지난 1월 극우 성향의 오픈 채팅 대화방 5곳에 들어가 봤습니다. 채팅방마다 100~300명씩 총 약 1000명 정도가 대화에 참여하고 있었는데요. 대화방 진입부터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극우 성향에 맞춘 퀴즈를 풀어야 했기 때문이죠.

어렵게 잠입에 성공해서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그곳에서 오가는 대화를 하나하나 들여다봤습니다. 과연 극우 단톡방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이들이 음모론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법을 관찰해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향식 뉴스토랑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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