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일 새벽 1시10분쯤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인근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관 2명을 차로 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제주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면서 경찰관을 치고 경찰차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10분쯤 제주시 오라동 제주종합경기장 인근에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관 2명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 2명을 치고 달아났다. 약 5㎞를 도주하던 A씨는 길을 막아선 경찰차도 그대로 들이받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후에야 차에서 내렸고, 200m가량 도망가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31 CCTV로 렌터카 확인했더니‥이철규 의원 며느리도 '마약 혐의' 입건 랭크뉴스 2025.03.07
45630 '김재규 재심' 언급 이유는?‥절차 논란에 초점 랭크뉴스 2025.03.07
45629 "여성 외도 어마어마해졌다"…'이혼숙려 쌤'이 본 최악 부부 랭크뉴스 2025.03.07
45628 "우리가 이겼다"… 尹 구속 취소 소식에 한남동 뒤덮은 태극기 [르포] 랭크뉴스 2025.03.07
45627 트럼프 보고 있나…25년 전 ‘광고 스타’ 재등장해 “난 캐나다인!” 랭크뉴스 2025.03.07
45626 정자 수 많고 건강할수록 오래 산다 랭크뉴스 2025.03.07
45625 오뚜기 이어 롯데웰푸드·삼양식품도 홈플러스 다시 납품한다(종합3보) 랭크뉴스 2025.03.07
45624 野 "내란수괴 석방이 웬 말이냐... 탄핵 심판과는 무관" 확대해석 경계 랭크뉴스 2025.03.07
45623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때 아들 차에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622 정부 ‘백기’에도…의대생·전공의 “학생 협박…해결된 것 없어” 랭크뉴스 2025.03.07
45621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액 6000억 중 절반 회수” 랭크뉴스 2025.03.07
45620 1년 간 친밀한 남성에게 여성 181명 죽었다…"이틀에 1명" 랭크뉴스 2025.03.07
45619 민희진만 봤다, 계약해지 앞두고 유출된 ‘뉴 버리고 새판’ 그 문서 랭크뉴스 2025.03.07
45618 경찰, 故 김하늘 양 살해 교사에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3.07
45617 주말 날씨 따뜻한데…수도권 미세먼지는 ‘나쁨’ 랭크뉴스 2025.03.07
45616 [단독] '쾅' 하더니 '와르르'‥폭탄 투하 장면 CCTV 포착 랭크뉴스 2025.03.07
45615 소방당국, ‘화재 빌라 현관문 강제개방’ 피해 세대에 수리비 지급하기로 랭크뉴스 2025.03.07
45614 "히잡 벗고 머리 늘어뜨려라" 불렀다가…74대 매질 당한 男가수 랭크뉴스 2025.03.07
45613 24학번 의대생 5년반 만에 졸업…정부 "3월 복귀 안하면 무관용" 랭크뉴스 2025.03.07
45612 경향신문 기자의 극우 카톡방 잠입취재기[뉴스토랑]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