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과 함께 尹 조속한 직무 복귀 기대"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가운데 7일 서울시내 대형병원에 설치된 모니터에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실은 7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데 대해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가 뒤늦게나마 바로 잡혔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긴급수석회의를 진행한 뒤 "법원의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나아가 헌법재판소를 향해 "국민과 함께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복귀를 기대한다"며 탄핵심판 최종 기각 결정을 촉구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15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 예고 랭크뉴스 2025.03.07
45514 윤석열 구속취소에 민주당 “내란수괴 석방 웬말이냐, 검찰 즉시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513 박지원 “하늘 무너져…검찰 계산된 착오 의심” 랭크뉴스 2025.03.07
45512 “감옥에서 풀려날 길 열렸다”…주요 외신, ‘윤 대통령 구속취소’ 신속 타전 랭크뉴스 2025.03.07
45511 "사실이냐" 尹구속취소에 놀란 시민들…SNS '실시간 1위'도 랭크뉴스 2025.03.07
45510 [속보] 윤 대통령 구속 취소에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 예고 랭크뉴스 2025.03.07
45509 [마켓뷰] 尹 구속 취소 소식에… 반등 실패한 증시 랭크뉴스 2025.03.07
45508 “윤 구속 취소, 내란성 불면증의 재발”…‘어떻게 잡아넣었는데’ 랭크뉴스 2025.03.07
45507 구속 취소 된 尹, 즉각 석방은 안 돼…1주 내 검찰 항고 없어야 랭크뉴스 2025.03.07
45506 尹 대통령 지지 추정 80대 남성 서울 도심서 분신... "위중한 상태" 랭크뉴스 2025.03.07
45505 법원, 尹 '구속취소 청구' 인용…"검찰 즉시 항고하면 석방 안돼" 랭크뉴스 2025.03.07
45504 법원, 윤 대통령 구속 취소…“구속기간 지나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3.07
45503 법원 “검찰, 구속기간 잘못 계산”...윤석열 구속 취소 랭크뉴스 2025.03.07
45502 與 “검찰,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하면 위헌” 랭크뉴스 2025.03.07
45501 교육부 "3월 말까지 의대생 안 돌아오면 26학번 정원 동결 철회" 랭크뉴스 2025.03.07
45500 [속보] 민주 "내란수괴 석방이 웬 말인가…검찰 즉시 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499 민주당 “내란수괴 석방 웬말이냐, 검찰 즉시 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498 [속보] 법무부 "尹 구속취소 결정, 검찰 석방지휘 여부 기다려야" 랭크뉴스 2025.03.07
45497 법원, 尹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496 [속보] 법원 “검찰, 구속기간 잘못 계산”...윤석열 구속 취소 랭크뉴스 2025.03.07